장례식 도중 관에서 깨어난 멕시코 3살 아이, 결국 숨졌다

2022-08-26 16:28:31  원문 2022-08-26 15:26  조회수 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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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3살 아이가 사망선고를 받고 장례식을 진행하던 중 깨어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이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산 루이스 포토시에 거주하는 세 살배기 소녀 카밀라 록사나 마르티네즈 멘도자가 의사들의 실수로 사망선고를 받았다.

카밀라의 어머니 메리 제인 멘도자는 지난 17일 아이를 데리고 동네 소아과를 찾았다. 카밀라의 당시 상태는 복통, 구토, 고열 등의 증세가 있었다.

이후 의사의 권고에 따라 카밀라는 탈수증을 치료하기 위해 살리나스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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