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척 [1158049] · MS 2022 · 쪽지

2022-08-26 14:13:14
조회수 5,879

니들 문학 풀다가 감동 먹거나 운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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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제목은 기억 안 나는데 동생이랑 형이 감시당하면서 계속 걸어가는 상황에서

형이 아프니까 감시하는 애들이 죽일까봐

동생은 휘말리지 말라고 앞으로 아는 척 하지 말라고 하는 거 보고 울 뻔 했음

형 성격이 천진난만 그런 쪽이었는데 동생 생각하고 바로 그렇게 변하는 부분도 멋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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