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덕) 미래의 라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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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꾸준글 하나씩!!
근미래에 우리가 읽게 될 라노벨(=일본 현 발매중인 따끈따끈한 신작 라노벨) 을 하나씩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화제성을 갖게 된다면 애니화를 통해 만나볼수도 있겠죠!!
운명의 사람은、신부의 여동생이었습니다。
<아라스지>
이혼남인 주인공이 블라인드 결혼을 통해 만나게 된 아내와 그 여동생을 만나면서 삼각관계가 형성되는 흔해터진 러브코메디입니다.
....인줄 알았지만 그 여동생을 만나자마자 전생에 살았던 세계에서 함께 연인이었던 기억이 되살아나고
그 세계는 기술력이 매우 발달한 과거의 멸망직전의 일본.
본래 아내인, 언니와도 모종의 인연이 있었는듯합니다
.....
현생에서는 러브코미디적 요소, 전생에서는 아포칼립스SF적 요소를 섞어서 장르가 확실하지 않고 독자에게 여러 재미를 줄수 있다는 점이 참 좋네요.
개인적으로 '탐정은 이미 죽었다'랑 비슷한 느낌인것 같기도 하고!!
2010년대 초반의 미연시가 생각나는, 신선하고도 그리움이 느껴지는 세계관이다라는 일본 독자의 평도 있었네요
히로인 한명한명의 설정이 매우 무겁고 멘도-한 점도 이 책의 매력으로 느껴집니다!
조금 색다른 러브코메를 느껴보고 싶다는 사람에게 오스스메!!
<日 2022년 7월 8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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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ㅆ
이런거 하지 말아주라..
글 썼는데 진빠짐
ぜひ読んでみたい!

한국 정발되면 꼭 읽어보아요라노벨 처음 사봤을때 만화책인줄 알았는데 줄글만 엄청 있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일러스트 대여섯개 남짓..가미된 그냥 보통의 소설책이랑 구성은 똑같은거 같아요
매우 흥미로워 보이는
좋게 봐주셔서 고마워요정발되자마자 살듯요
번역본 나오면 사봐야겠다

이걸 노렸다구우진짜 사야겠다 헤헤
얼마 전에 추억삼아 라노벨 사러 갔었는데 읽을 게 없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원래 유명했던 것들만 시리즈 계속 나오고 새 작품은 발굴이 안 되고... 가기 전에 이런 추천글을 보고 갔어야 했나 하는 마음이

옹 흐르는 별님이다아!!저는 글 쓰는 실력도 부족하고
한국 발매도 안된 라노벨을 소개하는지라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흐르는 별님도 꼭 좋은 라노벨을 접해보고
나아가 좋은 취미가 되었으면해요!!
이미 몇 년 전에 몇십 만 원 쓰면서 다른 친구들이랑 돌려보고 지금은 사실상 끝난 취미네요

애니화 됐으면. ..
카나쟝 오랜만~나최신라노벨몰루

알아가보자는거죠!!지금 데어라 두권남기고다봤어요!

수능 끝나면 바로 본다ㅋㅋ

ㄴㄷ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