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 [950670] · MS 2020 · 쪽지

2022-08-25 00:08:48
조회수 3,752

무휴학 반수 7일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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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접수하고 왔읍니다

이제 진짜 빠꾸칠 수도 없네요..


국어

-문학, 비문학 평가원 기출 계속 보는 중


수학

-뉴런 수1 복습 끝, 미적 절반 정도 옴


물1

-개념 한바퀴 훑고 3단원 기출 완료




현역, 재수 때는 

"어 이게 왜 안되지"

"여기서 왜 이렇게 생각해야 되지"

이런 의문들을 가졌던 부분들에서 (ex. 예약지문, 18사관 미적문항 등)

오히려 그때보다 아 이래서 이렇게 해야되는구나 하고 깨닫는게더 잦아서 뭔가 신기함

뇌 쓰는 깊이가 조금 생겼다고 해야하나

과외랑 출제 경험 해봐서 그런건가 하고 생각중..



그러나

시작 일주일차인데

집중시간 ㅈ창남 & 생활패턴 절대 안돌아오고 있음

적응기간은 오늘까지였다고 생각하고

낼부턴 달려보겠습니다...



+ 9평 접수 아예 안한게 아쉽네요 어차피 아직 기출도 못훑은거다음달에나 혼자 풀어볼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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