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에서 저 스스로 문제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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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항상 [A],[B] 표현상 특징 묻는 문제 한번에 안 풀려서 시간 잡아 먹어버림 OR 표현상 특징 묻는 문제 선지들이 처음에 판단 할 때 다 틀리다고 판단됨 그래서 계속 시간끌려서 어쩔수 없이 제일 맞는거 같은 선지 2개중 1개 찍게 돼버림OR 정말 맞다고 생각한 선지인데 해설보면 오답이라고함->막상 보면 내가 맞다고 고른 선지의 일부를 안 읽어버림(나도 모르게 급해서 그런건가..)
ex)종장에서 영탄적 어조로 대상을 예찬하며 시상을 마무리한다 이 선지에서 영탄적 어조만 보고 어 맞네 하고 넘김 막상 지문보면 예찬하고 있지는 않음.. (진짜 이거 고쳐야하는데 지문 읽는데 시간 좀 걸려서 저런 멍청한 행동 하게 되는 듯 합니다..)
2.밑줄 문제 ㄱ~ㅁ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이 문제 항상 소설이든 시이든 간에 무조건 1개는 틀림 항상 진짜 항상..
소설에서는 읽다보면 밑줄 친 문장중 에서 뭔 말인지도 모르겠는 문장이 1~2문장 나오는데 그 문장에서 답이 나와서 항상 오답으로 가는경우가 꽤 있고(특히 현대 소설에서 이런 경우가 너무 많음..현대소설 읽다보면 어느순간 이게 뭔 개소리지 하고 그냥 시간 없으니깐 그냥 재끼고 넘기는데 거기서 답 바로 나와서 자주 틀려요..그러나 고전소설에서는 상대적으로 이런 경우는 좀 덜함)
시에서도 뭔 말인지도 모르겠는 문장 그냥 이게 뭔 개소리지 하고 그냥 넘기는데 거기서 답 나와서 틀림
3.꽤 자주 저에게 보이는 현상인데 제가 답이라고 한 선지가 1,2번 정도에 있고 막상 해설보면 제가 고른 선지가 틀린 선지인 경우인데요..(적절하지 않은것은?이 문제에요)
이때 막상 채점 한 뒤 3,4,5번 보면 ' 어 이거 틀린건데?'이럽니다..(이미 지문읽으면서 확실하게 파악한 내용이라서..)
ex) 2번선지에 '자신이 몰락한 이후의 상황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고있다'를 제가 답으로 체크했다면 막상 채점하고 난 뒤 아래 선지들 보면 어 이거 틀린선지인데? 이렇게 돼요..
4.<보기>문제에서 앞의 팩트는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고 ㅈㄴ 날려 읽다가 모든 선지가 다 맞다고 판단됨..그래서 여기에서 이미 시간 2분 날라가 있고 뭐지뭐지 하다가 걍 답인거 같은거 찍고 넘어감..막상 해설보면 선지의 fact가 틀려있음..
5.윗글에 대한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이 문제도 선지 좀 시간 없어서 날려읽다가 5개 선지 다 맞다고 판단 되고 뭐지뭐지 하다가 망하고 그래서 여기서 또 시간 2분정도 날려먹어버림
선지를 날려읽는게 좀 심한듯하네요..소설에서 지문 읽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근데 저거 현대소설에서 밑줄친 문장이 이해가 안가는건 어떻게 해야할지 진짜 모르겠네요
그래서 항상 이감 모고 문학 풀면 진짜 항상 5개가 틀려있어요 항상 진짜 틀리는 문제개수가 변치가 않아요
<보기>문제 2개 표현상 특징 1문제 밑줄친 문장 1문제 윗글에 대한 이해 1문제 이렇게 총 '항상' 5개가 틀리네요
어떻게 이 문제점들을 개선해야하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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