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재정 적신호… 주범은 무분별한 ‘의료 쇼핑’

2022-08-24 09:43:59  원문 2022-08-24 03:04  조회수 2,08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136271

onews-image

환자가 여러 병원을 오가며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진료를 받는 것을 의미하는 ‘의료쇼핑’에 대한 경고등이 켜졌다. 일부 이용자의 의료쇼핑에 의료기관의 과잉진료가 더해지면서 비급여 항목 진료비가 급증해 건강보험 재정은 물론 민간보험의 손해율까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갑상샘(갑상선) 결절 고주파 절제술, 도수치료, 다초점 렌즈 백내장 수술, 비타민·영양주사, 자궁근종 하이푸 시술 등 일부 비급여 항목에 대한 과도한 이용이 의료쇼핑 문제로 꼽히고 있다.

급증하는 갑상샘(갑상선) 결절 고주파 절제술… ‘제2의 백내장’ 되나

의료쇼...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오쓰오억(1144254)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오쓰오억 · 1144254 · 22/08/24 09:45 · MS 2022

    다초점 렌즈 백내장 수술, 노안 교정용으로 40, 50대도 불필요한 수술 받아

    도수치료 및 피로 해소·미용 목적 비급여 주사제, 부작용 제대로 알아야

    급증하는 갑상샘(갑상선) 결절 고주파 절제술… ‘제2의 백내장’ 되나

    이런거 의료수가만 팍팍 줄이면 될듯
    사기꾼 새끼들이 의사라고 국민세금 빨아먹는게 너무 많음

  • 불타는 재수생 · 848775 · 22/08/24 09:53 · MS 2018

    의사수 늘리면 의료접근성이 더 좋아지기때문에
    건보료는 더늘텐데

  • 오쓰오억 · 1144254 · 22/08/24 10:07 · MS 2022

    ㄹㅇ 의사 수는 동결하고 일부 정원은 필수의료 전문 의사로 만들어야함

    의대 정원 증가도 의료 수가 인상도 다들 지들 배때지나 표팔이하려는 걸로 밖에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