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소한 것도 챙겨가야 할 시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111170
한수 모의고사 시즌 파이널 2차
점수: 95
체감 난이도: ★★★★☆
한줄평: 2,3점 차이가 대학을 바꿀 수 있다.
사소한 것까지 잘 챙겨가는 꼼꼼함을 챙기자.
읽기 피드백 | 선지 판단 피드백 | |
[1~3] | 지문 읽고 돌아가지 않아도 풀 수 있는 세트임에도 돌아감. 다 읽고도 머리가 다 안 풀림. | 1. 같은 의미 다른 단어로 표현된 문장을 바로 받아들이지 못함 2. 충분히 확신해야하는 선지에서 확신하지 못하고 5번까지 확인하고 답 3. 답으로 확신하기 전 모호하게 느껴진 선지를 바로 넘기지 않고 고민함 |
[4~9] | (가) 지문에 비해 (나) 지문을 스스로 끌고 가지 못하고 지문에 끌려다님. | 4. 답은 맞추지만 늘 오래 걸리는 문제. 결국 지문을 장악하지 못해 생기는 문제 5. 선지를 기준에 따라 나누지 않고 순서대로 선지에 이끌려 풀어나감. 물어보는 것에 따라 행동을 달리 했어야. 비교할 때 너무 차이점에 매몰되어 있었음. 6. 배태: 어떤 현상이나 사물이 발생하거나 일어날 원인을 속으로 가지다. 7. 주춤주춤 / 왔다갔다 8. 답을 딱 찾고 넘긴 게 아니라 다 맞아보이다가 앗! 하고 찾아냄. |
[10~13] | 구분해가면서, 위에 정보 잘 끌어와 지문 나름 장악. | 10. 답 체크하긴 했으나 지문에 딱 드러난 워딩이 아니라서 나머지 선지들도 체크 12. 큰 범주 안에서 소 범주 하나가 되지 않는 것을 큰 범주가 다 안 된다고 잘 못 판단. |
[14~17] | 지문에서 기준 잡아 준 사항에 대해 인식하지 못해 적용하지 못함. | 14. 비슷한 워딩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해 15. 다른 게 너무 맞아서 정답으로 골랐지 사실 답에 대한 확신이 크게 없었음. 17. 시간도 많이 소모했고, 돌아와서 봤는데도 다 맞는 선지인 것 같았던. 근본적인 문제는 지문에서 뚫리지 않았더라도 문제는 풀 수 있었어야 했는데 접근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랐던. 찍 선택 이유: 가질 수 없게 됨과 미행사의 뉘앙스 차이가 있을 것 같아. |
[18~21] | 전반적인 내용 파악은 했으나 잠시 길을 잃은 부분이 있었음 | |
[22~26] | 익숙한 두 시, 잘 읽혔던 소설. 조금 주의할 건 익숙한 지문이라고 날리지 말 것. | 22. 마지막에 풀다보니 마지막 선지부터 판단했는데 답은 1번에.. 순서를 어떻게 풀지 정해야 할 듯 |
[27~30] | 익숙했던 작품. 어려움 없이 잘 읽힘 | |
[31~34] | 매화사 복습 필요! | 31. 답으로 딱 체크하고 넘어가야 하는 선지에서 답의 기운을 느끼지 못하고 5번까지 갔다가 판단. 34. 3개의 명확한 오답, 2개의 헷갈리는 선지 최대한 시와 먼 느낌 선택 고전시가 읽을 때 주어 서술어 끊어서 보는 연습 필요. 그것만 제대로 봤어도 절대 틀리지 말아야 하는 문제. |
매체 | 지금 보면 명확하게 보이는 데 읽을 당시에 시간을 신경 쓰느라 제대로 장악 X | 시간 남았을 때 검토해야 하는 선지들 검토 안 함. |
+ 가채점표: 가채점표에 하나 잘 못 쓴 거 있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무기한 휴릅함여 1
덕코는 4분께 드렸어요
-
살면서 지1 평가원,교육청에서 한번도 시간 오버된적이 없는데 1
사설만 풀면 시간 ㅈㄴ후달리고 시간안에 못 풀때도 개많음 ㄹㅇ 반은 시간을 다 못...
-
술약 잡혔는데 내일 미용실 다녀오는 겸 옷도 새로 사야겠다... 뭔가 기존에 입던...
-
드릴12 즉 드릴드는 드릴 3456에 비해 너무 옛날문제인것 같은 느낌이 자꾸...
-
사문세지 or 사문생윤이 베스트같음 내년 과탐은 서비스종료같고 통합사회 비중 많은게 사문세지긴함
-
예전에 서울대 공대에서 대기업 가는건 최후의 수단이고 앵간하면 외국계나 정출연 뭐...
-
짭블 미리 살껄 0
너무 후회된다 담부턴 미리미리 준비해야지
-
만루홈런 쳐맞는데 진짜 레전드네 병슨련들 ㅋㅌ
-
형들 학군지 평반-갓반 3.09 생기부 열심히 챙김, 단국대 고분자공학 목표면 수시 챙기는게 맞겠죠? 0
수시로 국숭세단 가고 싶어요
-
얼버기 3
-
아파도힘내보자 8
미안해서 미안해
-
현역 정시 0
병결진단서 하나로 3일 쉴수 있음? 오늘 진단서 때고 학교 늦게 가긴 했는데 오늘...
-
둘 다 뽑아놓고 대기중이에여..
-
스폿라잇 쟝키 0
스폿 라잇 쟝키
-
어려요..... 현여기임..
-
괜찮나..
-
극한상황에놓이면사람은한계이상의능력을발휘하는구나.... 7
모의고사한회차50분만에도살함
-
저번에 감기걸린 이후로 기관지 예민해져서 학원 자습관에서 기침 존나 하는중임 0
기침만 하는게 아님 목이 간지러워서 "큼!!" "크흠!!" 존나함 ㅋㅋ
-
온라인상 믿고 까불었다가 저작권 고소당한 옮붕이 있었음ㅇㅇ링크첨부함 0
https://orbi.kr/00061953189 인생을 실전이다
-
기출은 신일까 1
신인가
-
그냥 들어주라 1
오늘은 가족들이랑 백숙도 먹고 동굴도 탐험하고 이케아도 구경했는데 이렇게 좋은...
-
책이 21년도에 발행됐다는데 이거 내용이 많이 차이가 날까요? 서점에서 문제집...
-
실모 풀면 15,22는 못건드릴 때가 많은데 오답해야할까요 아님 푼것중 틀린것만...
-
공대 기준으로 몇합 몇일 것 같으신가요 잘 아는 수시러 말고 정시러들만 한번 생각 써주세요!
-
아진짜뭐지ㅋㅋ 4
문제 1 해설 2권인데 해설2권만 들고오고 문제집을 안 들고 왔음 멍청멍청
-
그것도모르냐고 지랄 그래서 알아서하면 너가먼데 판단하냐고 지랄 요즘왤케꼽지다들
-
수시 자연계열 지원하려는데 수능최저 조건에 과탐 상위1과목이라고 나와있으면 탐구를...
-
님들님들 10
안녕?
-
상반기에 시즌1듣고 지금은 걍 문풀중인데 너무 늦게나오는거같아서 강이분으로 언매는...
-
담주에 8덮 0
째고 9모 계획대로 공부하고 싶다. 차피 ㅈ밥이라 더프에선 풀 것도 없을텐데 슈발발
-
오노추 1
-
혹시 수능공부 얼마나 하셨나요..저 탐구는 진짜 틈틈이 하고 있고국어는 겨울방학...
-
8시부터 진짜 단 30분도 딴 생각 안하고 개빡집중했는데도 시간이 부족함. 한국사...
-
티내고싶어서 안달나겠지
-
멸망전 하면 안되나
-
기분은 현실인데?
-
하고싶은데 어디서 다운받는지 아시는분.. 공지사항보고 따라해도 안보임 ㅠㅠ
-
언매기준
-
걍 정신력임. 공부 방법 다 필요없고 뉴런같은 기출문제집 머리싸매면서 다 틀려도...
-
생일지나면 한국산 etf는 isa에서 살건데 미국주식은 개별주 가격이 넘 비싸서...
-
무물보 5
-
김0한 5회 풀리는 중인데 상태가 ㅈㄴ 심각하다 ㄹㅇ
-
괜찮으려나… 하루가 너무 고돼서 술 땡김 ㅠㅠ
-
1 2 독학은 재밌다!
-
어그로ㅈㅅ 디시를하지는않았음 암튼 중학교 3학년때 난 왕따였지만 왕따인 걸 모르고...
-
ㅅㅂ 20번 조건 못봄
-
일찍자구 새벽에 인나서 공부해야징
-
하 여붕아
-
비싸보이는 샤프 2
2만원할것 같은 샤프가 3천원에 팔더라 멀리서보면 비싸보임
피드백 잘 읽었습니다! 얻어갈 게 많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