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들의 수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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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소 국어2등급 -> 수능때 백분위 99 뜸
2) 평소 국어 95점 이상 -> 수능 국어 2컷
평소 수학 92미만 -> 수능 수학 100
평소 화학 2~3등급 -> 수능 화학 47
평소 영어 97~98 -> 수능 88일뻔했는데 찍맞 지려서 91 (ㅗㅗ)
3) 국숭세단 라인 -> 고대 합격
4) 메이저 의대 라인 -> 중경외시 라인
5) 연고대 상경 라인 -> 국숭세단 갔음
6) 교대를 희망함 -> 한국사 4 나와서 지원 못함 -> 서성한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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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아…. 형님수능은 운빨이 ㅈㄴ 큰듯
ㅇㅇ 고시류 시험은 운이 절반인 ㅋㅋ
교대희망인데 한국사 4는 모지 ㅋㅋㅋ 좋은게 좋은거네요 그래도
국사를 신경 안썼던 친구..
수능이 진짜 대중들이 생각하는것보다 (운빨 +컨디션)의 갭이 커요
ㄹㅇㅇㅈ…
4,5번은 혹시 평소성적이 그쯤이던건가요, 아님 사설 모평 다 합쳐서 평균내니 그정도엿던건가요
5번은 같은반이라 잘 아는데 평소랑 사설 모평 다 합친거, 4번은 안친해서 모르는데 교육청 평가원 기준
5번은 ㅁㅊ...반수하신대요?
아뇨 공부는 잘하지만 진로가 음악가라…;; 열심히 음악 작업하고 있습니다
4번이 제일 불쌍하네
ㅇㅇ… 친한 애는 아니지만 좀 안타깝
한국사가 제일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