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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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기출 내용 항상 뻔하지 않나요??
빈칸문제만 가끔 어디서 논문을 가져왔는지도 모르게 괴기한 주제가 나오기는 하지만
그 외에는 항상 비슷한 패턴을 인물만 바꿔서 낸 것 같이 반복되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주제:
자녀의 태도에 부모님이 미치는 영향!
음악 교육의 중요성!
누가 뭐라고 해도 당신은 소중한 존재이다!
이성적인 게 중요한가 감성적인 게 중요한가!
제목:
중고 서적의 판매를 광고하기 위하여
연설 강의를 홍보하기 위하여
장문:
한 축구 선수의 역경을 거친 성공 이야기
한 음악인의 역경을 거친 성공 이야기
사실 96년부터 지금까지 문제를 냈기 때문에 뻔한 내용은 어쩔 수 없긴 한데
문제 폴 때 너무 지겨우ㅁ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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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능 보는 정시러 현역입니다.. 제가 언제나 조금만 중요한 시험이어도 긴장을...
현재에 충실하라!
원아이드잭님이다!
긍정적으로 살아라!
요약 문제: '긍정적인 사람은 키가 부정적인 사람보다 빨리 큰다!'
지금 제 기분이 ~~해요 맞춰보삼ㅋ
~~ 하시군요!
물건사고 후회하지말라 빈칸으로만 2번 나온 것 같아요
ㅋㅋㅋ문제 풀 때 데자뷰 느껴져요
이번 수특 문장에 일제감정기에 미국인이 중국 상하이에다 회사를 차렷는데 일본인들이 해군 장성보내서 회사를 매각하라고 어쩌구저쩌구 해서 결국 해군장성이 잊어 버려서 본국으로 돌아가는 내용있는데 재밌던데요 ㅋ
가끔 몰랐던 내용 알았을 때 재밌더라구요ㅋㅋ고2 11월에 사고에 대한 트라우마를 치료하기ㅇ위한 상기 치료는 더욱더 환자에게 깊은 상처를 남기게 된다. 이거였는데 몇달 뒤에 사고 뉴스가 나와서 정신과 의사가 똑같은 얘기하는데 뭔가 지문 읽으면서 지식이 쌓인 기분이었어요ㅋㅋ
작년 수특 빈칸 1번문제도 재밌었죠 아름다움은 희소하기 때문에 존재한다 모든 여자가 아름다우면 아름다운게 아니다
데이비드 흄!
ㅋㅋㅋ오랜만이네요..그리고 무슨 moral rights 이검 정말..
친구1 : 이번시험 연계많이 됫네 꿀빨앗닼ㅋㅋ
친구2: ? 너 기출만 풀엇잖아..
친구1: ?
너의 완벽주의를 고집하지마라!
아이들을 너무 가둬놓지 말고 그냥 놀게냅둬라!
인물로는 에디슨이나 아인슈타인 엄청 많이나오는듯...
일단 지문에 Consumer 나오면 아싸 하고 읽음
연구자들은 발견했다 기존의 통념과는 반대되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는것(상식)이
실제론 적용이 되지 않을수있다
스트레스의 장점
수특은 약간 뒤집던데요 긍정적임의 좋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