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하느라 모고가 안 나오는거라 생각은 안해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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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4/20) 13번 ■■■■ 4덮에 같은 유형이 한번 나왔어서 그래프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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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삭제 기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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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키는 170입니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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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엔제라는걸 너무 풀어보고싶음걍 (허수특 기출 다 끝내지도 않고서 엔제풀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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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때까지 뒤에서 두번째였는데 지금은 여자제외 두번째인듯 점점 키순서로 앞으로가는게 절망감이 엄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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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크긴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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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입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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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9
되고싶다
근데 걔네가 정시판다고 정시 잘나올까?
수시 1.0중에 정시 제대로 판다고
서울대성적뜰 애들 반도 안될듯
수시 1.0은 좀 귀하긴 하네요...
ㅈ반고는 은근 귀하면서도 흔하던ㄷ니ㅣ
어디까지나 님 추측 아님? 공부량 차이는 절대적인 거고
일단 내가본 ㅈ반고 시험지면
합리적 추측이긴함
ㅎㅎ
갑자기?
저희 학교는 대치동에 있는 대표적인 "정시" "4학년제" 학교인, 전교 1등 내신이 1.4 정도 나오는 학교인데 저희는 6~7주 잡고 학교 시험 준비하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모의고사 상위권하고 학교 시험 상위권하고 일치한다고 학교 선생님들과 주변 학원 선생님들한테 들었습니다 ㅎ. 수시 준비한다고 모의고사 점수 낮게 나온다는 건 핑계 같아요 둘 다 잡을 수 있는데
세특, 자소서 준비하고 뭐하면 공부량 뺏기는건 맞아요
모고 상위권이랑 내신 상위권이 같다는게 단순히 그 친구들이 잘해서 내신, 모고 둘다 좋은 성적 내는거 아닐까요?
그냥 여기는 정시만 파는 사람들이 대다수라 세특 꼼꼼하게하고 자소서 챙기고 매 내신 챙기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공감 못함ㅋㅋ
음...? 아까 말했듯이 저희 학교는 내신 상위권 경쟁이 매우 치열해서 전교 1등이 1.0이 안나오는 학교에요. 그래서 저희 학교 수시 상위권은 무조건 학종으로 대학 가지 교과로는 못가요. 실제로 그래서 한 2.5 정도 까진 생기부 철저하게 챙기고 자소서도 다 쓰고요, 거의 매년 전교 1, 2등은 학종으로 설의 가요... 그리고 저희 학교 학생들도 대부분 2학년 1학기까진 다들 내신 열심히 챙겨요... 구조적으로 높은 내신 등급을 받기가 너무 어려워서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정시로 대학 가는 거지 저희라고 막 학교 시험 다 쌩까고 그러는 거 절대 아니에요...
제가 의문을 갖는 건 학종으로 대학 노리시는 분들보단 저희보다 훨씬 쉬운 내신 시험 보면서 수능 최저 맞추기 어렵다고 찡찡거리는 교과로 대학 가는 분들이에여 ㅎ 시간이 엄청 많이 남을 텐데 그 시간에 뭐들 하시는지 궁금해서요
? 저흰 수시 전교권이 정시 전교권이고 그 사이에 내신 버린 정시파이터 희귀하게 분포함
이분차분법 지문 보시면 알겠지만 그렇게 비교하는건 ㅋㅋ
님 학교 수시전교권의 정시성적하고, 그들이 정시 몰빵 했을경우 성적을 어떻게든 비교해야지 다른 집단하고 비교 하는건 ㅋㅋ 지능수준 공부시간 아무것도 일치하지 않을수 있는데
게다가 수시 중위권도 정시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수시공부를 할텐데 걍 상위권보다는 공부를 못한다고 보는게 더욱 타당하지 않을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