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회적 위치랑 출산율이랑 대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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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비례할 수 밖에 없음 출산 장려 정책도 다 돈 주는건데 사회적 위치가 높고 돈 충분한 사람들이 그깟 푼돈 받자고 애 줄줄이 낳겠음? 20대 후반 혹은 결혼할 때 부모가 2n억짜리 자가 사주는 집안인데.. 지들 입시할 때 달마다 얼마나 썼는지 대충 알잖음 학원비로 4~500은 쓰고 옷 사고 밥 먹고 용돈 받고 이것저것 다 합치면 대충 6-700은 쓰면서 큰 사람들이 달마다 50 주는 거 받자고 신체적인 리스크(그것도 엄청 큰)을 감당하고 낳을 리가 없잖음.. 외동이면 외롭다고? 난 주변 외동(나 포함) 중에 만족하지 않는 애들을 본 적이 없음. 자식 n명이면 상속, 증여 받을 것도 n분의 1 해야되는데 재산싸움 해 본 사람들이 자기 사랑하는 자식이 재산싸움하게 만들겠음? 걍 외동으로 낳아서 학원 학교 다 픽업해주고 학원비 꿀리지 않게 대주고 하고 싶다는거 거의 다 해주는 게 맞는 것 같음 굳이 많이 낳아서 몸 상하게 할 일도 없고.. 걍 다이아수저 수준 말고 재산 40~90억대 은수저 정도는 이런 이유로 외동이나 두 명만 낳고 사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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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는않아요. 반비례하다가 일정선부턴 비례함
그래서 막줄..
돈 충분한 사람들이 푼돈 받자고 낳겠음? -> 가난한 사람들도 그거 받아도 애낳으면 손해인데, 지원금받을려고 아기 낳는 사람이 어딨음 정상적으로 키운다는 가정하에 무조건 적잔데 다른 의미를 두고 낳는거지
40~90억은 우리나라 상위 1퍼센트입니다
40억부터 우리나라 상위 1퍼센트라고요?? 가구당 40억으로 하면 2-3퍼센트는 될 것 같은데… 충격
그냥 고려해야하는 부분이 오히려 더 많다는 겁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일수록 본인이 출산으로 인해 받을 고통을 더 생각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