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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고 일어나면 반복될 똑같은 일상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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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오급 양복 차려입고 벤츠 타는 삶을 살고 싶음.. 그러나 현실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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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저는...게임에 빠져...가정에 소홀했습니다 1
근데 아직도!게임을 자빠져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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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살아서 죄송합니다. 연고대 텝스 최저 충족하고 김0 연고대 전문관 학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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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나게 공하싫 0
그럴땐 잠시 클오클에 들어가서 파밍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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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기억 오버랩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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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잠 안오는디 지금 수학 좀 풀고 걍 좀따 잘까여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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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한테 0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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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다니다가 현타와서 학사경고 받으면서 지금부터 수능 공부 시작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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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수학 1
시대인재 수학 강의안듣고 문제만 풀면 효과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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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포병,급식병처럼 손톱병도 있나요? 어릴때부터 엄마가 손톱깍아줘서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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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그렇다고문과를갈수도없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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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자야지 3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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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살마렵다 1
미분적분학<못하겠음걍울고싶름 해설이라도쳐써있어야 보고 공뷰를 할거아님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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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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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수특 독서 본책에서 수특사용설명서로 옮겼는데 만족 지문 분석 빈칸 학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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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생각이다 다들 공부도 잘하고 10대후반20대초반에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는게 ㄹㅇ멋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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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안가람 김현우쌤 컨텐츠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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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이 뻐근해요... 늙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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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ebs 계간지 듄탁해 상상이감 떡칠 수학 한완수 심특 이후엔제 떡칠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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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인증좀 이럴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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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중간고사 휴강 끝나면 안가람쌤 수업 들으려고 하는데 난이도가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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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얼굴 이쁘고 잘생기면 이유없이 호감이듯이 책도 외관이 이쁘면 문제퀄 좆구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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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오르비를 하면 현생을 살지 못하게되는것과 같은 이세카이는 나와는 맞지 않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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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입으로?"라는 말을 이해 못 할 수 있나요..? 27
정보) 같은 04년생 24학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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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 여러분. 그동안 가입하고 글 읽기만 하다가 이제 글을 쓸수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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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11
25533 지금부터 해서 연대 어문계열 가능? 영어 개빡세게 할거고 사탐은 12는 나오다가 삐끗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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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차이가 어느정도임? 24수능미적분이 더 어려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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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어떠한 이유로 정법을 잘한다고 생각해요? 국어를 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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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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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나 위콤정도 난이도 뭐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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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을 목표로했을때 공부량은 사탐 과탐이 더 큰거같은데 님들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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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3
물2 지금부터 하면 1등급 가능할까요 설수리나 설원자핵 가고싶은데 물2 양이 좀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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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하면 홍대 자전 가능성있을까요.... 진짜 너무 가고싶은데 현역 문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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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주세요 ㅜ 1
프사가 안보여요 앱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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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버스가 종료됐네 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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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별 문제집 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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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ㄱㅁ이 처음에는 못생긴 얼굴 그만!!! 인줄 알고 상처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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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러고있으니 쪼메춥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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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참좆같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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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완료 2
술이 나를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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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도거의다풀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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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2 100 93입니다. 기하 선택이고 기출 회독할려고하는데 수학 기출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사범대 ㄱㄱ
사범대라면 서울대 과교쪽 가고싶은데 제가 투를 안 하고 고려대사대는 이과 수학교육과밖에 없더라고요 근데 제가 수학이 재능있다고 생각하질 않아서 가면 못버틸거같아요ㅜㅜ
교대에서 결국 어디로갔나요
한의대요
현직 교사들도 교과로 한의대 가려 수능치는 사람들 은근 있고요
근데 교대생(특히 수시러)들이 내신도 좋고 해서2-3학년때 반수욕구 많이 느껴요 ㅋㅋ
속상하겠지만 부모님 말씀처럼 그 성적으로 약대 가는 것 보다는 약대나 상위권 공대를 목표로하는게 훨씬 의미가 있지 않나 싶네요.
단순히 언니분의 변덕 때문에 부모님이 그런 생각을 하시는 것도 있겠지만, 앞으로의 학생수를 생각하면 교대 가서도 후회하게 될 가능성도 높고, 겉에서 보이는 이미지와 실제로 들어가서 보는 현실은 또 다른 얘기니까요.
어쩌면 언니분도 처음 교대 들어가기 전에는 지금 학생분처럼 교대에 대한 되게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그런 경우는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약대 가는 것 보다는 -> 교대가는 것 보다는' 으로 고쳐서 읽어주세욤 ㅎㅎ..
속상하겠지만 곁에서 지켜봐온 부모님 입장에서는 첫째로 정말 마음 고생 많이 했는데 동생도 그렇게 될까봐 걱정이 되니 그런 말씀을 하신 걸 거에요.
그리고 학생분도 너무 교대에 대해서 환상만 가지고 가겠다는 생각하지 마시고 주변에 교대 다니는 사람이나 조금 젊은 초등교사인 사람이 있다면, 수능 끝나고 여러명 만나서 진로 상담 부탁한번 해보세요.
여러명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 수능 성적을 받아보면 또 생각이 바뀔 수 있을테니까요.
일단 올해 수능에서 최대한의 성적을 내는게 중요하니 열심히 합시다~! 화이팅!
지금이야 부모님이 의대 기대하니깐 맘 약해지지말라고 그렇게 말하실 수 있어요.
비아냥거리는 건 아니고,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러는건데 혹시 교대 오고 싶은 이유가 뭐에요 ??
애시당초 목표가 교대면 의대 생각도 안할텐데 이거저거 이유 대시면서 교대 들먹이는게 왜 그러시는거죠 그리고
@spe 교대면 의대 생각도 안 한다고요? 모든 학생들이 한가지 진로만 가지고 공부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ㅋㅋㅋ 그리고 신경 안 쓰면 될 것을 혼자 한탄하는것도 안돼요? 신경끄시고 님 할일이나 하세요. 중학생 때 교대 생각했다가 전망이 안 좋아진다고 하니까 고등학교 들어갈 땐 “그래 어차피 교대 전망이 밝진 않은데 목표는 더 크게 의치대로 잡자” 마음먹고 공부한거고요 시간 지나니까 티오 잘나오니 다시 중학생때처럼 교대 생각이 생긴거에요 오르르비만 봐도 의대아님 공대 가고싶다 한의대 아님 스카이 상경 이렇게 목표를 여러개 가진 친구들 한둘이 아닌데 왜 그러시는건지. 그리고 교대 들먹이는 이유? 제가 가고싶고 관심이 있으니까요 이런저런 이유 대는 이유는 부모님께서 이런 이유로 안 보낸다고 하시니까 공부 의욕 잃어서 오르비와서 한탄좀 해봤습니다.
@눈팅용님 초등교사란 직업이 최고같아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