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라서 가능했던 국어1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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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 받을 생각 없었습니다
평범한 뇌의 저는 2를 목표로 했고
제가 선택한 전략은 문학/선택만 다 맞자.
어짜피 비문학 파이널때 아무리 해봐야 늘지는 않는다..유지만 하되 문학 태도정리 계속 하고 언매 개념 미친듯이 돌리자.. 이랬어요
그리고 수능 날 떠올린 생각은,
“물이든 불이든 나한텐 어렵다. 겸손히 임하자” 였습니다
결과는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비문학-5개 문학-0개 선택-2개
물론 작년 독서의 괴랄함이 만든 1컷 덕분이지만요 ㅎ
물론 허수입니다
똥글 읽어주셔서 감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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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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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독서 -5개도 잘하신듯
작년한해 모든 모의고사 통틀어서 1 뜬적 한번도 없는데 수능때 떴다는건 그저 운이 미친듯이 좋았다고 말할 수 밖에..ㅎㅎ
근데 요즘수능이면 그냥 문학선택 다맞으먄 웬만하면 1컷은 걸림 ㅋㅋ
그렇죠 그래서 더더욱 저는 이 방법이 저같이 아둔한 두뇌를 지닌 사람에게 좋은 선택과 집중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허수라 할복한다 아
진짜 뱃지 ㄱㅁㄱㅁㄱㅁㄱㅁ
이미 전 언매 -5개인데요
아ㅋㅋㅋㅋ
공통 다 맞음 ㄱㅁ
갯수까면 대학이 특정될정돈대... 슬프네
7개 틀렸는데 1이면 3점 비문학 2개는 맞춘건가
아니요 3개 중에 경제지문 하나 맞췄어요
딱 1컷 원점수 였어요
아무리 해도 문학이 안느는데 기출분석하면서 선지 태도 분석하고 양치기 하는 것밖엔 답이 없을까요ㅠ 올해 수특 수완도 고전만 볼 생각으로 아직 한번도 안봤어요
제가 조언할 실력은 아니라 제가 했던거 말해드릴게요
저는 ebs 연계율 줄어도 준 만큼이라도 이득 확실히 보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연계작품 전체 4회독은 한거 같아요 (내용적으로, 전부 읽은거 아님!)
+ 양치기는 딱히 안 했고 마더텅 문학 풀고, 이상향, 피램 하면서 태도 교정하는 것에 최대한 힘 썼습니다!
또 퀄 따지지 않고 낯선 거는 다 풀었어요 조금이라도 적응하는 어떤 그런 감각을 키울려고.!
진짜 요새 트렌드에 딱 맞는 전략이신 듯ㅋㅋㅋ근데 평가원은 또 언제 통수를 칠지 알 수 없기에...
그렇죠 사실 표점 하나하나 소중한 수험생에게 조건 달리거나 리스크가 있는 방법은 위험한게 사실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