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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재능 노력 순으로 중요한거같음
ㄹㅇ..
노력>>>>>>>>>운>=재능
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시군요
설뱃 치뱃 달고 말하니까 무게감이 ㄷㄷ
수능 스케일에서 재능 운운하기엔 좀.. ㅜㅜ
하 걍 빡통대가리는 나가뒤지겠습니디
아뇨 열심히 하면 된다는거에요 누구든
노력해보겠습니다 ㅠㅠ
항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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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멋집니다....수능에서 벽 느끼고 다른 전문직 시험에서 성공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데 애초에 cpa같은것 합격자들도 대부분은 수능 메디컬 못뚫습니다
약대 ㄱㄴ?
올1이면요?
재능없이 되는일이 어디있나 adhd는 노력을 안하는게 아니라 재능이 없는거지..
근데 너무 만물재능설로 가기엔 반자유의지 같아서 좀 그럼
그니까요
노력신봉의 이유는 오로지 실익성에 있는거임
님 할 수 있음
너가 정시의대 뚫지 그럼 누가 뚫어
감동해서 울었어ㅠㅠㅠ

홧팅 애기 고1인데 나도 의대가고 싶다 헤헤수능스케일도 재능 어느정도 있어야 할 것 같긴 한데? 노력으로 어느 선까진 극복 되겠지만 기본적인 갖고 있는 무언가도 필요하긴 한 것 같음
그 차지 비율이 적긴 하지만
제 느낌은 한계는 분명히 유의미하게 존재하긴 하는데 대부분 본인의 노력으로 한계치까지는 못가는 것 같아요..뭐 저도 솔직히 노력을 많이한건 아니지만 하면서 좀 느껴지네요
그래도 이 시험을 선택했으니까 저도 그렇고 어쩔 수 없죠 뭐 ㅜㅜ 시험에 맞춰가야 하는 거니까… 화이팅해요
딱 롤에서 기본 스탯 정도의 느낌인듯요 막 압도적이진 않지만 무시할 수는 없는정도..?
압도적이진 않아서 그래도 다행인 듯 ㅋㅋㅋ
1등급넘어가면 재능싸움같음
동의..
재능은 정규분포니까 사람마다 재능이라고 느끼는 급이 다릅니다. 누군가에게는 한양대도 재능이고 뭐 그런거죠
정시의대생이지만 솔직히 정시의대는 머리가 있어야 함 무조건
솔직히 다른건 몰라도 정시의대 성적은 걍...
제 기준에선
2.3등급 : 노력으로 충분히 가능
1등급 : 노력+약간의 운만 있으면 가능
상위 1등급~만점 : 노력과 운은 당연한거고 어느 정도 타고난게 있어야함
다시 재능메타 그러나 뭐 맞말이라
재능메타 싫어했는데 직접 느끼니까 좀 다르네요
재능이 근데 압도적인 경우도 있음 맨날 노는데 모고보면 99.9는 기본으로 넘기는 애들
1등급 이상은 재능..
1등급도 어려워 ㅠㅠㅠ
ㄹㅇ 1등급도 어려움
수능 스케일에선 국어한정 재능 맞음 과탐도 가끔씩보이긴 한데 딱히 영향은 없고
국어는 진짜 재능 반박하믄 안됨 제가 안되는 그 증거임
20 수능까진 국어 노력으로 어느정도 극복 가능인데 21수능부턴 사실상 불가능
생명 보면 걍 국어보다 재능 탈 것 같은데..
생명은 재능보다 운 아니냐
맞긴 한 듯? 제 친구도 킬러 유전 아예 공부도 안 하고 걍 쉬운 유전까지만 맞히겠다는 전략으로 수능 봤었음.
킬러 유전 찍맞 하나 걸려서 1컷 뜨고 의대 감ㅋㅋ
생명은 재능 보단 운이 더 큼
국수 ㅆㅅㅌㅊ라서 시간 남아 도는 거 아니면 유전 킬러 공부 하는 게 븅신이라던 친구쉑.. 어차피 현장 가면 어중간한 실력으로는 다 찍어서 공부 어설프게 할 거면 걍 시간 낭비라던..
전략가였노 ㄷㄷ
사실 국어나 수학중 고정1(적어도 백분위 98이상) 나오는 과목 하나 있어야 딴 과목들 좀 안정적이게 공부할 수 있는거같긴 함..
고정 98이상이면...
대충 1000명중에 10등 안쪽인건데 재능이 안 중요할리가...ㅋㅋ
의대 레벨은 재능 맞지 ㅋㅋㅋ.... 그래도 노력은 해봐야지
솔직히 스카이도 걍 넘사인데
ㄴㄴ스카이는 노력하면 갑니다 벽을 부숴보세요 제 얘기임
전 재능이란 말을 안 좋아합니다.
재능이 있어도 그게 어떤 사정으로 발현이 안되면 그 사람은 자신이 재능이 없다고 치부하겠죠. 실제 재능이 없는 사람도 그럴 것이고, 반대의 경우도 성립할 것입니다.
결국 재능은 결과론적인 얘기일 수 있다는 것이죠.
(쟨 잘하니까 재능 o , 쟨 못하니까 재능 x)
마찬가지로 작성자님도 아직 재능이 발현되지 않으신 걸 수 있어요! 재능이고 뭐고에 대한 담론은 치우고 수능까지 열심히 하죠 우리.
크흑 이왕 남은기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ㅠㅠ
세계적인 지도자가 될 타고난 기질을 가진 사람이 아프리카 전쟁터에서 태어나면 소용 없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책에서 본 기억 남는 구절입니다

세계 1등 개쌉천채여도 환경이 ㅂㅅ같으면 재능을 인지하지도 못하고 끝나겠죠노력으로 재능이 키워지는거고 재능으로 노력의 가치가 올라가는거죠
저도 글케 생각하는데 여기서 재능은 딱 선천적인거 한정
선천적으로 재능 있는 사람은 애초에 대부분 수시로 갈거예요... 8학군 전교권들고
배우는 속도 빠른 사람들도 어릴때에 머리 깨져가면서 했을거예요
예를 들어 중3 때까지 남들 pc방가고 노래방갈때 미적분2 물2 화2 건드려가면서 공부만 했다가 고1 때 좀 쉬면서 공부하는데도 잘 나온 사람을 고등학교 친구들은 재능충이라 할거예요
왜냐면 중3 때까지 피나게 노력하는 모습을 안 보이고 고1 1년 동안 롤하고 축구하면서도 최상위권 유지하는것만 보니까요
재능 얘기하면 거품 무는 사람들 있는데
정시 의대가 아니라 공부, 운동, 외모 등등 사람이 하는 일은 뭐든지 선천적 재능이 개입하죠
그래도 운동으로 성공하고 외모 어필해서 성공하는 분야보다 확률이 많이 높으니 사람들이 공부하는 거겠죠... 그렇게 생각해요 ! 학업능력 1% 안에 들면 의사라는 직업이 주어지는데 예체능쪽은 1% 안에 들어도 대기업 사원보다 못하다 하네요
정시 의대는 확실히 재능이 필요함
만점이 100점인 시험이니만큼 따라잡을 여지는 충분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뭐 엄청난 재능이 아니어도 재능이 기여하는 바는 분명히 존재하죠. 그렇지만 수능 스케일에서는 평균상 수준의 공부재능만 가지고 있어도 높은 집중력과 같은 다른 재능을 갖추고 있다면 이를 충분히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인설의 쯤 되면 그것만으로는 힘들긴 하겠지만요.
재능보다 운인듯 생1 공부하면서 절실히 느낌
확률과목 ㅋㅋ
제 주변을 보면..1컷 정도까지 가기위한 노력(진짜 1년 이상 죽어라해서 아깝게 수능에서 미끄러진 경우제외 1등급 못 받는건 못 본듯)이 대부분, 그리고 환경<-이게 아주 큼, 그리고 운? 찍맞하는걸 말하는거면 그렇다 치고, 컨디션, 그 순간의 발상을 말하는거면 이는 각각 환경과 노력의 범주에 들어가고, 그 다음이 재능인듯, 애초에 공부쪽 재능은 중딩때 6년 선배가 영재고 조기입학 조기졸업한 케이스정도여야 운운할 수 있을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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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모르겠고 설의는 무조건 재능 인정거긴 운의 재능까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2 응시하고 설의 문 박살내버리죠
전 의대가 아니라 의치부터는 재능이라 생각함
올1컷 작년 수학 가형 이라 치면 1컷 92니까 백분위로 96 98 96 96
한의대 수의대 약대라인임..
도긩이도 올1컷까지는 노력으로 가능하나 그위부터는 재능이라함
ㄹㅇ 솔직히 올1도 어지간해서는 맞기 힘들던데
재능타는거 맞는데 지금은 신경 끄고 공부하는게 맞는듯. 애초에 각종 전문직 고시에서도 학벌 분포를 보면 수능으로는 메디컬 못뚫었던 사람들도 많은데 무슨 수능이 재능을 안 탄다는건지.. ㅋㅋ
수능능력시험인데 솔직히 타는게 맞는듯 노력 커버수준의 정도차이지
공무원 시험처럼 양이 방대해서 암기 성실성으로 커버치는 시험이 재능 덜 타는거지 수능처럼 범위 좁고 응용하는 시험들은 대가리빨 많이 탐 영어 상평에 탐구 네 과목 시절에나 쉽게 노력으로 극복됐던거지 그 시절에는 국어 과탐이 이정도로 막장이 아니였음
ㄹㅇ
1컷까진 노력인듯
1컷도 무수히 많은 노력을..
메타인지 능력이 좋은사람들이 공부를 잘하는거같음
자기가 못하는 부분은 계속 채우고 남들이랑 다르게 자기가 어떻게 해야할지 아니까 시간도 더 효율적으로 쓰는거같아요
그것도 어느정도는 재능영역인듯
공부는 재능임.. 메타인지도 재믕인데 그걸 재능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을뿐
ㅇㅈ 저도 만물재능설 싫어하지만 수능이 단순 암기 시험도 아니고 재능 빨 있다고 생각. 대신 노력으로 커버치는게 어느수준인지는 논란이 좀 있어도
예전 같았으면 왜 재능빨이냐고 했을텐데
국어가 어느순간부터 이상해짐ㅋㅋㅋ
탐구도 퍼즐싸움이 되어있고
정상적인 건 영어랑 수학뿐인듯
과탐은 너무 고였고 국어도 과목자체가 좀 재능느낌인데 요즘 기조도 좀..
어느정도는 인정하는 부분인데 수능은 그래도 시장이 커서 본인이 부족한 메타인지를 그나마 잘 커버쳐줍니다 ㅋㅋ 성인시험 전문직고시는 그런것도 없으니 수능이 선녀입니다
그건 백번 맞는말씀이신듯요
결국 그 컨텐츠로부터 나오는 메리트를 모두가 누리고 평가원도 그걸 간파하기 때문에 딱히 의미가 없어짐 19국어 22국어를 예상하고 만든 컨텐츠가 딱히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그래서 '그나마' ㅋㅋ ㅋㅋ
태어나서 공부관련해서 노력이라곤 안해본 친구 한명이 있는데 공부 설렁 설렁 하더니 6모 수학 88 7모 수학 92 언매 100 찍는거 보고 재능 영향 엄청 크다고 느낌
현 체재에서 만점 하나라도 받을 멘탈이면 재능인거 같음
근데 수능스케일이 먼 얘기를 하는거에요? 표본 수?
난이도
뉘앙스로 치면 겨우 중졸상대로한 시험
재능은 정도의 문제인데 있다 없다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100만큼의 재능이있다면 1노력해도 목표를 달성할수 있고
10만큼의 재능이 있다면 10노력하고 목표를 이룰수도 있는거지
그 목표를 이루는데에는 재능과 노력이외에도 자본이나 주위 환경같은것도 들어가는 거죠
수험생 입장에선 통제하기 힘든 재능이나 환경같은것이 아니라 그나마 통제가능한 노력에 초점을 맞춰야한다고 생각해요
재능의 영향이 있는건 부정할수 없으나 그 범위에 대해선 잘 모르겟네요
난 그냥 재능이 갑이다 노력이 최고다 이것좀 안햇으면 좋겟음
어차피 사람들은 자기가 가능한거면 누구든 그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다른사람이 되본것도 아니고 노력하면 누구든 가능하다 이런건 좀 아닌거같음
전 솔직히 노력도 재능이라 생각함.
학려고사면 모르겠지만 수능은 단순히 공부한것만 테스트하는게 아니라서 재능영향이 있을수밖에
근데 그런건 있음 주위에 개씹재능충도 사실은 어린시절의 많은 노력의 결과물임
수능 시험이 적성에 맞는사람들이 갈수있는것같음ㅇㅇ
수능이원하는 재능없어도 다른시험에 재능있을수있는거구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 ㅋㅋㅋ 특히 국어같은 언어시험은 대놓고 잘하는 놈들 줄세우려는 목표로 개발된 시험이고 그것의 최고봉이 리트
국어는 재능임
그냥 구조적으로 보면 수능이 상대평가라서ㅋㅋ 결국 극상층에는 머리도 있고 노력까지 하는 사람들이 대결하는 구조인데 여기 노력만으로 올라가기에는 버겁긴 한듯
수능보고 재능빨ㅈ망겜이라 할거같으면 리트 피셋 지싸트 보면 뭐라할려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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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2 국어 백분위 100 집리트 140인데수학못해서 군수 예정임
초등학교 쪽지 시험도 똑똑한 놈 게으른 놈 티나는데 수능이면 더하지...
사실 수능이 노력으로 그나마 따라갈수있는? 그런 느낌인거지 재능 비중도 크다 생각해요
저처럼 과목마다 차이가 ㅈㄴ큰 사람도 있고요
이미 숱한 강사들이 지겹도록 왜쳤음
노력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하는 애들은 진짜 밑바닥을 못봐서 그럼
절대평가도 아니고 상대평가로 수능 1000등정도해야 정시의대인데
재능과 노력으로 무장한 애들을 노력만으로 어찌이김?
손주은: 공부는 유전이야~ 아 진짜야
전한길: 수리영역 6등급인새끼가 3수4수5수해도 수능만점 안나와~ 미안해!
존나 웃기니까 한번씩 보샘 ㅋㅋㅋ
https://youtube.com/shorts/TJnAqZluooc?feature=share
노력은 전문직 고시류고 , 수능은 재능 맞음 . 메디컬은 더더욱
의대는 재능맞는듯 ㄹㅇㅋㅋ
노력이 재능을 이길수 있더라그요ㅎ... 정시로 의대왔는데 경험담입니다
본인이 이룬것 = 노력
수능이 노력이라는분들 노력좀하셔서 연의가시지 ㅋㅋ~
애초에 수능은 우리나라에서 본질적으로 전국 단위로 치열하게 줄세우기를 하는 사실상 유일한 시험임.
리트나 행시, 각종 전문직시험 등 어려운 시험은 정말 많고 거기에도 재능 타고난 천재들은 항상 있지만, 그 시험들은 전부 수능 이후에 치르는 것들이고 수능으로 메디컬 간 사람들은 이미 다 걸러진 상태에서 보는 시험들임. 이미 어느정도 재능러들이 걸러진 상태라는거지.
하지만 수능은 그렇게 걸러지기 전의 완전 첫 시험이기 때문에, 사실상 비슷한 연령대 사이에서 전국 최고의 천재들이 모두 모여서 치열하게 노력하며 경쟁하는 시스템이나 다름없음. 기본적으로 전국의 모든 재능있는 애들이 함께 보는 시험인데, 그 시험에서 최상위권이 어떻게 노력만으로 가능하겠음? 이건 통계적으로 봐도 재능을 절대 무시할 수 없음. 전국의 재능있는 애들이 전부 모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