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ebs 반영 제법 도움됐다고 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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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채점도 한방채점하느라 정확히는 잘 몰랐는데..
ebs에서 반영 내역이 있길래 쭉 훑어보니까 생각보다 도움이 꽤 됐을거 같아요.
문학의 경우는 선제리 아낙네들 그거 김동욱t 가 찝어줬던거라 하나도 안읽고 풀었고
채권지문도 사실 저는 파이널에 있던 내용 2번정도 읽어봐서 상당히 쉽게 접근했거든요. 시험장에서는 잘 몰랐는데 결과적으로는 아주 도움이 됐던거 같고..
자산-노자 그 지문도 물론 윤리했으니까 쉬웠지만 ebs에서도 잘 다룬걸 재구성한거 같고
배열-리스트인가 그 지문도 ebs에서 거의 그대로 반영한 꼴이라 이거 봤으면.. 하고 아쉽더라구요.
다만 두더지나 그레고리의 경우는 ebs 봤어도 워낙 어렵긴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제법 반영됐다고 봐야겠네요...
희곡 안내고 시가지문 2개내서 뒷통수 후려갈긴거나 문제질에서 자그마한 문제들이 생긴다거나 그런건 문제지만 ebs 반영 방법 자체는 나쁘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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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엄청됐어요;;진짜;
어떤 면에서인지 여쭈어도 될까요.. 반수 or 쌩삼수를 고민하는 입장이라
일단 연결리스트 지문 ebs에서 본거라서 금방금방이해됐구요
그레고리력 달력지문도 ebs에서 본거라서 이해금방됐고, 거기 보기딸린 문제(태양력들어가는)도 ebs에서 비스무리하게 있었던 문제라서;;
두더쥐 지문은 처음엔 ebs에 도토리 지문이랑 비슷한건줄알았는데 통사/비통사더군요 어쨋든 겁먹지 않을수있었던것같아요
그다음 나상.. 이거 ebs에 있어서 대충뭔내용인지 아니까 훨 도움됐고..
채권지문.. 이것도 ebs에서 봤던거라 금방이해되고..
운영전도 ebs에서 봤던거라 대충보고 풀었구요;
공통적으로 겁먹지 않을수있었던것같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어느정도 생각했던 답이네요. 확실히 언외는 ebs가 고려대상에 들어가야 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