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이후에는 과탐을 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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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4교시 마지막의 컨디션이랑
하루 종일 공부하고 난 이후 지친 컨디션하고 비슷해서...?
실수도 비슷하게 나오고 (A보다 B를 B보다 A로 착각하는 등)
연습에도 도움됐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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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
사탐이라 살았다!!
사탐보고 문과가서 공대복전이 정답임
저도 평소엔 그랬어요 ㅎㅅㅎ 파이널 때만!!
센세는 올해 수능안치시죠?
엇 국어는 100 찍어두려했는데,, 9평 나오는 거 봐서 해볼게요!
과탐2 보시나요?
그리고 그 연습을 통해서
실수를 극복해내는게 더 중요하겠져?
7ㅐ추
???:10시부터는 오르비 해야지
화이팅!!
오 저도 그렇게 하고있어요
A보다 B가 크다
B보다 A가 크다
A가 B보다 크다
B가 A보다 크다
A보다 B가 작다
B보다 A가 작다
A가 B보다 작다
B가 A보다 작다
사실 과탐의 진짜 킬러는 이런 발문 아닐까요?
근데 이거 의외의 꿀팁인데 '~보다' 부분을 손가락으로 가리고 보는거 ㅋㅋㅋ
주체 하나만 신경써서 그래서 이게 크다는거야 작다는거야?만 판단하면 돼서 덜 헷갈림
오 저도 주어랑 서술어만 밑줄쳐서 확인하는데 ㅋ ㅋ ㅋ ㅋ
개지렸다
이것도 같은 맥락의 꿀팁인데 잘 안 보일 때 A가 B보다 할 때 B보다에 찍찍 긋고 풀면 안 헷갈림
진심 이게 킬러임
아침 - 국어
점심 ~ 밤 - 수학
밤 - 과탐
으로해야겠네요! 전체적으로는가장 비슷한거가탕요
오 마자요 그래서 박선쌤도 지구과학이시긴 했는데
과탐은 오자마자 집중안되는 딱 그 시간에 예열로 풀라고 하신
저녁에 국어 공부 끝내고 실모를 돌려봐야겠군요
저는 국어 풀어요 ㅎㅎ
이른 아침도 많이 피곤하니깐,,
그것도 좋은 생각!!
잠은 언제자시나여\..?
수험생 때는 늦어도 1시 전에...?
9시반부터 눈이 꾸벅꾸벅 잠기던데
A가 B보다 작다를 읽을 때 A랑 작다에 동그라미 표시를 하면 실수가 많이 줄어요!!
과탐풀러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