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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얼마 갖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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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에 시험지 받으러 갔는데 사탐 셤지 하나도 안남은거 실화냐 1
국어 영어 시험지 받으러 학교 갔는데 과탐은 졸라 쌓여있더라 6모 이후로 사탐런 개많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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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백이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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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30번 2
다들 어케 맞추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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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 확통런 0
확통 한달차 공통1틀 (22) 확 3틀(282930)인데 공통 다풀고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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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성 찾은걸로 적분상수 표현해서 적분 때려서 관계식 얻는 논리 아예 같음 덕분에 28틀 9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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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수시로 가든 재외국민으로 가든 불이익 하나도 없고 대학가도 아무도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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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경에 너무 집착하나 18
평가원이 수능내는거니까 적당히 보고 그냥 엔제 실모를 연습할까 라고 하기에는 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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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이 07아들딸 5000명을 낳아서 7모를 보게 한게 아닌 이상 국어컷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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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한 과목은 더 망했고 내 정신상태 글러먹었고 올해 대학교 바꿀 수 있나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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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고정석이고 책상은 넓고 옆에 다른 사람없고 창문이 있음 개인실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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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수학 올인하긴햇음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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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공통만 좀 풀어보고싶은디 드릴6이 나을까요? 설맞이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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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모지만 기분이 좋다 12
3수하는 동안 이정도 성적 처음 나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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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버그인건가 0
답장 보내려고 보내기 누르면 글이 안보내지던데 이거 어떻게 해결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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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때문에 전장 되는 독재가 주변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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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풀었는데 22 계산실수 호머하면 92인디... 14 15 20 21 29를 너무 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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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8
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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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사교좌표에서 직선의 방정식 연립하는 거 있잖아요 평벡 기출 중에 이거 써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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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기하 6모는 확통 30번만 실수틀인데 혹시나 기하 바꿨다가 망하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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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8
1234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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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목이긴한데 1시간 반 하나?ㅋㅋㅋㅋㅋㅋ 매일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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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 빌려주실 분 계신가요 이명학 신택스 강의만 들을 거라서요..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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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들 들어온다 생각했을 때 의치 되려나 부울경 지역인재 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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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그래도 실력 큰거겠죠..? 6모보다 확실히 수학은 쉬웠고 근데 확통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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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어렵진 않은데 뭔가 턱턱 걸리는 부분이 있을만한거만 모아둔거같음...이거 나만 느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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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주제중에 ‘기술’은 어디서 배경지식을 쌓아야...? 0
그러니까 기계나 자동차 요즘 유행하는 AI 이런 지문도 꽤 나오는거 같은데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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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되니까 할거 드럽게많네 근데 빼올수 있는 시간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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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도 유지일꺼같고 수학컷 의문이었는데… 소신발언하자면 2022랑 컷 똑같이 나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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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래도 후자가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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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시원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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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공부법… 0
7모에서 2930 틀렷는디요… 뭔가 항상 시험 볼 때마다 접근은 하는데 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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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랑 등이 너무 아파서 조퇴했더니 뼈에 금가고 담 걸림..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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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97년생 클럽이 있으니까 79년생 클럽도 있어야 차별주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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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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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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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재밌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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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분해 다해놓고 대입할때 이상한 숫자 넣는다던가 G6 구할거 f6 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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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 국어 1
6모보다 많이 쉬웟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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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 수학컷 2
7몬데 메가컷 이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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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품타 씹실수전용 스그 오늘 안오시면 7명정원으로갑니다 8
6 9 수능 선택과목 언화 미 과탐2개 필수 26 6모4합4이상 스그들어오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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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토나오게 오래다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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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끄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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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록 2
밥 먹엇더니 배가 빵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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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공하싫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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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8??? 29 "공도" 30 나비효과로 멘붕 이테크 탔을 기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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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었을때 갠적으론 12 20말곤 안걸렸는데 컷이 낮아서 오히려 의외임 미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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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만 왈왈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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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듣고싶었는데 강기원 김현우 이런사람들은 다 미적만하네.. 유일하게 공통에서...
오르비연예인 미스스스스님이 글을 안쓰셔서 상처받아서 탈릅한줄알고 걱정햇서요
살짝 생각은 있었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많으니까...!
지금 잘까요 말까요 (10시 수강신청)
지금 당장 폰 던져두고 누우세요!!! 더 늦으면 내일 피곤해요

헉 알겠습니다시적어보신적있나요?
가끔 머리속으로 일시적으로만!
그거를 메모장키고 후루룹 적어보세요 !! 생각보다 어렵긴하지만 나중에 봤을때 보람있어요

생각날 때마다 켜야겠어요잠이 안와요ㅠㅠ
핸드폰를 내려둔 뒤 세수 한 번 하시고 따뜻한 거 하나 마시면 약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커피 빼고!!!)
과거에 대한 집착.. 어찌해야할까요? 뭔가 미래로 가야하는건 아는데 힘든일 있으면 자꾸 과거를 탓해요 ㅠ ㅠ
사람이니 자연스러운 거죠 ㅜ 과거를 생각하고 탓해도 되는데, 그 과정에서 뭔가 배워서 나아지는데 써보고자 조금만 더 노력해주세요!!

넹 감사합니다!!매일 같은 시간에 자는 법이 궁금해요 아무리 다짐해도 보상심리로인해서 밤만 되면 해이해지는..
1. 활동량을 늘려 밤에 피곤해질 수밖에 없도록 하기
2. 밤에 핸드폰 보지 말기
3. 카페인 최대한 줄이기
저는 이 정도에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선생님이 생각하는
자신이 이뤄낸것은 뭐가있나요
하고 싶었던 일을 하기 위해서 실력과 경력을 쌓고, 그 실력으로 안정적인 직장 여러 곳에서 일하며 비교적 이른 나이부터 여유있게 살 수 있게 된 것...? 정도인 것 같아요
멋있는 삶이에요

서연님께서는 훨씬 멋있게 살아가실 것이에요
자기전에 미쓰님 뵈어서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ㅎㅎ 언제 또 주무실진 모르지만 주무실 때 숙면하시길 바라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미쓰님!일어나자마자 오길 잘했네요 ㅎㅅㅎ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꿈 꾸세요!!
커피를 피곤할때 마시면 안되는걸까요
저는 피곤할때 마시면 피곤함이 배가 되더라구요
졸린데 마시는건 괜찮은데 피곤할때 마시면 계속 졸아요
어떤 성분이든 마시는 시점으로부터 효과가 발현되기까진 시차가 있으니까 ㅜ 저도 그래서 피곤할 때 카페인 마셨다가 잠든 적이 많아요. 그래서 뭔가 무리를 해야 할 것 같을 때 '미리' 마시는 걸 추천하고 있어요 저는
피곤할 때 마시면 뭔가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다가 피곤함이 배가돼서 자더라구요
이거 6시에 자고 커피마셨던 7모랑 똑같아요,,
맞아요 그럴 때 본 실력도 안 나와서 많이 답답하실 거예요 ㅜ 무슨 일이 있든 일찍 자는 게 가장 좋고, 마시더라도 최대한 약하게 미리!
수학... 국어... 과탐...
다 불확실하고 (특히 수학 잘 못 해서...)
수시도1차가 붙을지말지 걱정이크네요
이럴때 어떻게 하셨나요? 불안할 때요
교육청이나 수완 등 쉬운 실모를 풀며 자존감을 올리거나, 일시적인 도피(달달한 음료수, 낮잠 등)로 불안감 지워냈던 것 같은데... 잠은 추천하지 않아요 ㅎㅎㅎ 후회가 살짝씩 크게 되더라고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00년생 이후에요 ^-^
헉 저랑 나이차이 엄청많이날줄알았는데
그쵸 업무용&상담용 말투 때문에 90년대생으로 많이들 생각하시는 듯 해요 ㅠㅡㅠ

미쓰으님 어른스러워보여서 물어본거였어요말투에서 믿음을 주고있는것 같아서요

과찬이셔요전공 공부는 할만 하신가요 ?

진심 너무 행복해요 ㅎㅎㅎㅎㅎ변태

저같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퍼센트로 치면 얼마 안돼요.공부를 시작하는법을 알러주세요
안 한지 오래되서 시작을 못하겠어요
가볍게 실력체크용으로 수능이나 모평 한 번 풀고 약점 분석하는 것부터 체크해주세요...!
선생님은 그럼 대학생이시면서 수학 문제 출제? 그런 일 하시는건가요??

예전엔 과외랑 학원이 주력이었지만, 이제는 과학과 수학 쪽 컨텐츠만 만들어요!아하 그래서 계속 수능판에 계신거였군요! 저는 서울대생이신데 수학이랑 과학 관련 글을 계속 올리셔서 '서울대생이 반수를 한다고..?' << 라고 생각했네요 ㅎㅋㅋ
아무래도 흐름 놓치면 정말 따라가기 어려운 판이니까요 ㅎㅅㅎ 반수로 오해 많이 받아서 괜찮아요!! 최종 목표도 교육 쪽이기도 하고, 정말 제 소신 따라 온 곳이어서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학교나 과를 옮기진 않을 것 같아요

가족 중에 연치 출신이 있어서 항상 정감 가요 ^-^수교과(수학과)랑 화학생명분야 중 어느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할지 너무 고민입니다ㅠㅠ
현 고3이고 거의 마무리되었지만 수상실적선택이랑 진로 보고서때문에 아직 고민중이에요ㅠㅠ
고2때부터 화학 생명 분야로 맞춰오기는 했는데, 요즘 들어 수학이 너무 재미있어서 수학쪽도 희망하게 되었어요!
문제는,,,,
객관적으로 제가 수학적 머리가 뛰어나지는 않기 때문에 수학 쪽을 전공했을 때 그걸로 먹고 살 수 있을 지 모르겠다는 점이에요...
화학 생명 분야를 택하면 어느 정도 앞길이 예상이 되는데, 수학을 택했을 때 앞길이 예상이 안 가요ㅠㅠㅠ
수학 분야를 택하면 지금으로써는 행복하겠지만 나중에 걱정이 늘 것 같은데,
화학 생명 분야를 택하면 수학을 안 선택한 것을 많이 후회할 것 같네요...
으아아악 생기부에 넣을 상 고민하다 이렇게까지 와버렸네요ㅠㅠㅠ
살짝 하소연해 봤습니다!
수학과가 생각보다 갈 수 있는 진로가 많다고 들었어요! 금융 쪽으로 빠지게 될 수도 있고, 다른 분야로 나아가기도 쉽다고 들었네요 ㅎㅅㅎ 그런데 일단 대학 쪽에서 연구로 접근하는..? 그런 수학을 미리 겪어보고 시작해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일단 화학/생명 쪽 진학한 다음 수학 배워보며 복전or부전 신청해도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조언 바탕으로 꼭 후회없는 선택을 해 보겠습니다!
또 도움 필요하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실전에서 문제실수나 계산실수 안하는법이요
어디어디서 실수하나 다 조합해봤는데 딱 실수 많이 나오는 부분이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그냥 아주 다양하게 문제의 별의ㅕㄹ 부분에서 잘못읽는 실수가 나오더라구요ㅠ
계산실수도 수학에선 잊을만하면 나오고 (이것도 기초 사칙연산쪽 등등 다양하게 나옴)
이건 파이널 기간 때 자연스럽게 다져질 요소들이에요!! 개개인마다 실수하는 포인트가 다른데, 일단 제가 줄였던 방법은
1. 글씨 크기를 줄이고 줄을 맞춰 써서, 공간을 최대한 여유 있게 활용하고 실수를 찾아낼 수 있게 하기
2. 컨디션 최상으로 유지하는 연습
3. 쉬운 문제 빠르게 갈아버려서 천천히 정확히 풀 수 있도록 하기
이정도가 가장 도움됐던 것 같아요

근데 쉬운문제 빠르게 갈다보면 쉬운문제에서도 막 나가던데요ㅠㅠㅜ그건 하반기 실모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수열에서 등차or등비중항 쓰거나, 대칭성으로 항 몇개 지우고 시작하는 적분 등 약간의 스킬로 정확성과 속도를 모두 올릴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