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수학 과학은 진짜 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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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쪽으로 타고난 머리가 있는거같음...
그냥 수학 과학 관련된거 나오면 머리가 핑핑 도는거같음...
물리 화학 이 두개는 진짜 손도 못대겠고
그나마 생명과학은 중딩때 열심히 파봤는데 하나도 안외워지고 이해도 안되고 씹노잼이라 포기함
수학은 대학가야하니 억지로 붙잡고있긴한데..
사람이 진짜 타고난 성향이라는게 있나봄
진짜 못해먹겠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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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하면 피폐해지는것 같고 내 인간관계가 너무 드러나는것같아서 안하고싶은디ㅠㅠ 다들하나요?ㅠㅠㅠ
ㄹㅇ공부도 어느정도 맞는 사람이 해야된다고 생각함..
공부 조금만 열심히해봐도 능지 차이 느껴지지않음?
자기가 머리좋은지 나쁜지..
난 초2때 수학 포기함..
전 남들하는거 나도 할 수 잇다고 자기세뇌하면서 계속 하는즁이에요ㅠㅠㅠ
ㄹㅇ..일단은 최선을 다해봐야죠 파이팅합시다
근데 그런생각을 할수록 더 하기긿어지긴해요
그렇긴함 걍 돌하르방처럼 묵묵히 공부해야하는듯
'하기 싫다' 라는 감정을 '어렵다' 라고 착각해서
스노우볼이 된 건 아닐까요
잘 못하니까 하기싫은 감정이 배가 되는거 같기는해요
수학이랑 관련해서 좋은 기억이없음..걍 맨날 혼나고 질질 울고 틀린거 벅벅 지우고...그러다보니까 걍 포기하게됨
전 국어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