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의사 부족…"10년 뒤 맹장 터져도 수술 어려워"
2022-08-16 08:55:14 원문 2022-08-16 07:57 조회수 5,37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026383
10년 후에는 맹장이 터져도 응급수술을 할 의사 구하기가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그만큼 '외과 의사'가 부족하다는 건데, 조동찬 의학 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삼성서울병원 외과 수술실입니다.
[이우용/삼성서울병원 외과 교수 : 여기 보면 암세포가 이쪽에 있어서 이 부분을 (절제합니다.)]
국내에서 외과 전공의가 가장 많은 병원이지만 외과 의사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최영해/삼성서울병원 외과 전공의 3년 차 : 3일마다 한 번씩 야간 당직하고 있습니다. (야간 당직한 다음 날은 가시나요?) 아니요, 야간 당직...
-
北 억양으로 “넘어가지 말라”…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0-19 19:45 1 1
러시아에 파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군 병사들이 연해주 인근 군 캠프에서 보급품을...
-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0-19 11:39 3 3
"의료공공성 강화 대책·인력 충원 없으면 파업"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
北 "평양 침투 드론, 韓국군의날에 등장"…합참 "대꾸할 가치 없다"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0-19 09:00 9 4
북한이 평양에서 발견한 무인기에 대해 한국군에서 운용하는 드론과 동일 기종이라고...
-
북한 "강원도 남쪽 국경지역서 한국이 보낸 오물 풍선 발견"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0-18 23:22 2 6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북한이 18일 한국에서 날린 오물 풍선을 발견해...
-
추가 유출 정황에도 재시험 없다는 연세대…소송까지 '사면초가'
10/18 22:05 등록 | 원문 2024-10-18 15:56 2 2
시험 시작 전 DM으로 문제 전달…"공정성 훼손" 목소리 학교, 경찰 조사 협조만...
-
"문제 유출? 나때도 그랬다"…터질 게 터졌다는 연대생들 "처벌해야"
10/18 22:03 등록 | 원문 2024-10-18 15:09 2 5
"전혀 놀랍지 않아요." 1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캠퍼스. 19학번 강모씨는...
-
[속보] 국정원 “北, 우크라전 참전…특수부대 등 1만2000명 파병 결정”
10/18 18:23 등록 | 원문 2024-10-18 18:04 8 18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
[속보] 尹, '北 러시아 파병' 긴급 회의 주재…"좌시 않고 대응"
10/18 16:46 등록 | 원문 2024-10-18 16:43 7 1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대통령실에서 '북한 전투병의 러시아 파병에 따른 긴급 안보...
-
법대·의대 말고 공대 간 95년 수능 수석…지금은 '갓성 부사장'
10/18 15:55 등록 | 원문 2024-10-18 08:33 3 5
의대 증원에 따른 의대 열풍 현상이 국가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는...
-
법대·의대 말고 공대 간 95년 수능 수석…지금은 '갓성 부사장'
10/18 14:23 등록 | 원문 2024-10-18 08:33 1 1
의대 증원에 따른 의대 열풍 현상이 국가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는...
-
[단독] "가방 앞으로 내라" 말뿐인 안내…안 지켜진 '연세대 감독관 매뉴얼'
10/18 10:56 등록 | 원문 2024-10-17 20:39 8 16
[앵커] 연세대학교는 수시 논술시험 문제 유출 사태가 불거지며 시험 관리가...
-
10/18 03:24 등록 | 원문 2024-10-17 15:20 2 2
'사내이사 유지·대표는 불가' 기조 따른 듯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다음...
-
중국어선도 군인들도 안 보여…“조용해서 더 불안한” 연평도
10/17 22:58 등록 | 원문 2024-10-17 16:24 2 2
“충분히 국지전이 일어날 것으로 봐. 그리고 그 장소는 아마도 연평도겠지….”...
-
10/17 22:48 등록 | 원문 2024-10-17 21:09 13 12
[앵커] 북한이 연일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을 하는 가운데 서해5도 주민들도...
-
대통령실 "사실 4000명 의대증원 필요…틀렸다면 근거 갖춘 안 갖고 오길"
10/17 19:01 등록 | 원문 2024-10-17 18:26 25 33
의대 증원을 두고 8개월째 의료계와 대치 중인 대통령실은 17일 의대 증원의...
-
[단독]복리 계산·분산투자 못하는 한국인[필수! 금융교육]②
10/17 17:26 등록 | 원문 2024-10-17 06:12 0 1
편집자주최근까지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사태가 계속 벌어지며 사회 이슈가 되고 있다....
-
[속보] 대통령실 "내년 7500명 의대수업, 그렇게 불가능한 것 아냐"
10/17 16:47 등록 | 원문 2024-10-17 16:03 31 38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속보] 대통령실 "내년 7500명 의대수업, 그렇게 불가능한 것 아냐"
-
국내 연구팀, 액체·고체 특징 모두 가진 '전자결정' 첫 발견
10/17 16:19 등록 | 원문 2024-10-17 12:00 6 13
연세대 김근수 교수팀, 국제학술지 '네이처' 게재 이론만 있던 전자결정 첫...
월 200 받는 대다수 국민들에게 세금 더 받아서 평균 연봉 2.3억인 의사들 수가 올리기할 바엔 외과 같은 기피과만 할 수 있는 의대를 신설하는 게 나을 듯 할 사람은 넘치고 넘쳤으니까
어림도 넚지!! 그냥 의대 증원해버리기!!!!
수험생 입장에서는 좋은데 들어가면 짜증날 듯 ㅋㅋ
형들 그럼 나좀데려가...
나도…
일이 너무 많고 응급 많으니깐 다들 기피하는 듯
이게 기피하니까 일이 더 많아지고 그러니까 더 기피하고 악순환인 듯
또 gs의 경우 대학병원 스텝하다가 나중에 개원하려고 해도 개원이 쉽지 않다네여,, 일정 수준 이상의 병원 시설이 필요하고 또 하지정맥류 수술 외에는 마땅히 할 게 없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들었어요 개원하면 어차피 비급여 싸움인데 미용성형피부 이쪽은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이게 제일 큰 문제임 솔직히. 출구전략이 없음
해결책 : 외과의사 처우 개선, 연봉 인상
현실 : 무지성 의대 정원 증원
기피과만 할 수 있는 의사 따로 뽑는게 가장 현실적일 듯
조심스레 동일학교 약대보다 입결 낮게 잡힐거다에 한표 던집니다
당장 올해 제가 신규의사고 친형이 신규약사인데 제가 외과를 가면 친형이 매우 부러워질거 같네요
절대 아닐듯 치과랑 한의대 사이 아닐까 싶음
입결은 사실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 맞긴 함..
다만 만약 외과만 할수 있는 의대가 정말로 입결이 치/한 사이에 잡힌다면 이거 하나만큼은 제 주관으로 꽤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듯
“너 지금 납치된거야”
외과만은 아닐 듯
대부분 필수과는 내외산소고 거기서 기피과를 추려서 정하면 될 듯
그리고 외과가 기피과가 된 가장 큰 이유는 인력 부족이니 인력이 강제로 수급되면 개인당 해야할 일도 줄어들테니 그렇게 힘들어지지도 않을 듯
아니..ㅋㅋ
의사라는 직업한테만큼은 규제, 강제라는 말이 왜이렇게 쉽게 나옴
진심 예전에 리ㅈㅁ 동무가 내가 억단위 돈이랑 몇년 시간 갈아넣으며 거의매일 4-5시간 자면서 따낸 면허보고 정부에서 준 특혜니까 정부가 의사들 어떻게 강제하든 까라면 까라식 논리 내세우는거 보고 화도나고 좌절감 장난아니었던 적 있었는데 뭔가 분위기가 비슷하게 흘러가네
국민이 필요로 하니까요.. 사실 이미 법률적으로 충분히 강제할 수 있어요 의료법 상으로 파업도 바로 끝낼 수 있고 지방으로 배치도 시킬 수 있어요
불복종시 형사처벌도 받는걸로 압니다
의사들 그거 국시 때 의료법으로 다 배우고 면허 따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한마디로 이미 그렇게 할 수 있는데 안하는거란 말입니다
뭐가 규제 강제라는 말이죠?
의료는 국민 생명을 위한 건데 국민과 정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늘리는데 그럼 의사들은 왜 이거에 대해 강제적으로 못하게 하나요? 의사 면허는 의료행위에 대한 면허지 정부 정책을 좌지우지하라고 준 면허는 아닐텐데요
의료법 일부 조항입니다
이 법은 모든 국민이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국민의료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①보건복지부장관은 보건의료 시책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제5조에서 제7조까지의 규정에 따른 면허를 내줄 때 3년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특정 지역이나 특정 업무에 종사할 것을 면허의 조건으로 붙일 수 있다.
①보건복지부장관 또는 시ㆍ도지사는 보건의료정책을 위하여 필요하거나 국민보건에 중대한 위해(危害)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으면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에게 필요한 지도와 명령을 할 수 있다. <개정 2008. 2. 29., 2010. 1. 18.>
②보건복지부장관, 시ㆍ도지사 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의료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진료를 중단하거나 의료기관 개설자가 집단으로 휴업하거나 폐업하여 환자 진료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거나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으면 그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개설자에게 업무개시 명령을 할 수 있다. <개정 2008. 2. 29., 2010. 1. 18.>
③의료인과 의료기관 개설자는 정당한 사유 없이 제2항의 명령을 거부할 수 없다.
님 생각보다 더한 강제 규제는 이미 있어요
다만 의사 선생님들 대우 차원에서 정부에서 안하는거죠
의료인 면허는 애초에 최상위권 수험생 의치한 밥벌어 먹이려고 만든 제도가 아니고 국민 건강을 위해 국가 관리하는 업무를 면허 제도를 통해 의사들한테 권리를 부여한거죠
국민이 필요로 하니까 지금도 마른오징어 물짜는 느낌인데 이런 앞뒤상황 묵살하고 더 강제시키고 쥐어짜도 된다는 논리면 국민들이 집없으면 건설회사에서 손해보더라도 집짓도록 강제적으로 쥐어짜도 괜찮고, 국민들이 배고프면 외식업체에서 손해보더라도 강제적으로 먹을거 만들도록 쥐어짜면 되겠군요.
불복종 관련해서 법률로 강제할수 있다 말씀하셨는데, 애초부터 그 법률 처음 생길때부터 더 상위에 있는 헌법에 대치되는 부분들 있어서 말많았음에도 마치 지금 분위기마냥 의사들은 희생해도 된다라는 논리로 밀어부친건데 한번 되고나니까 어느새 이젠 의사 희생은 하면 본전이고 안하면 그저 적폐에 개ㅅㄲ가 되어가네요.
의료는 국민 생명을 위한 건데 국민과 정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늘리는데 그럼 의사들은 왜 이거에 대해 강제적으로 못하게 하나요?
—-> 이런 마인드로 의사를 공공재 취급하기 전에, 그 의사가 면허를 딸때까지 들였던 수많은 사적인 비용에 대해선 뭐라도 보태주신건 있나요?
어디에요? 그런 말 없는데요?
필수과에만 종사할 수 있는 의사면허를 따로 만들고 뽑자는게 왜 지금 의사들 쥐어짜는 겁니까?
그리고 두번째 마른 오징어라고 하는데 결국 월 200정도 받는 대다수의 국민들 세금 더 받아서 연봉 2.3억 의사 지원해주자는 소린데 누가 마른 오징어에요?
헌법에 문제 있다 생각하면 위헌판정 받으면 되지 않을까요? 이미 저번에도 업무개시명령 했지만 의협은 위헌소송 냈는지 모르겠네요?
의료는 공공재에요 무슨 소리 하는건지? 의사랑 의료는 달라요 정부가 의료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의사를 더 뽑는건 공공재인 의료를 확충하기 위한거지 의사를 공공재로 보는게 아니죠
의사가 공공재인 의료를 한다고 공공재로 보면 애초에 면허 교부 안하고 국가직으로 뽑아서 더 후려쳤겠죠 여기서 월급 더 적어도 할 사람은 널렸으니까요
의료는 의사들이 아닌 국민을 위한 공공재인거 인정 못하시면 의료법 다시 보시면 됩니다
어..네 그러네요
생각해보니 님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앞으로 노예처럼 살께요 그냥
이게 왜 노예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치과의사가 치과 의료를 담당하기 위해 뽑는거랑
필수과 의사면허를 하나 더 만들어서 필수과만 진료하는 의사를 만드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누가 칼들고 기존 의사들한테 하라는것도 아니고…
ㅠㅠ진짜 지금도 아픈사람들 보면 수술 날짜 잡는게 힘든데
진짜 기피과 인원이 부족하니 기피과만 할 수 있는 의사 직종 따로 만드는게 나음
몇년 못 가고 파업해서 일반 의사 될 거 같음
법으로 박아놔야함
직업선택의 자유가 왜 의사한테만 이리도 엄격함ㅜㅜ
아니 의사 안할 수 있는데 다른 과는 못하게 하는거지
치과의사랑 한의사처럼 아예 의사에서 분리된 전문인력으로 키우면 됨
일반 국민들보고 직업선택의 자유로 아무나 의사 못하게 하듯이
가식 없이 돈 벌고싶어서 성형외과 전문의 되고싶다 하면 제 주변 또래들은 나는 공짜로 해달라, 존잘 만들어주면 뽀뽀해준다 그러던데 여기가 도덕적 잣대 내미는 게 확실히 크죠
치과의사는 뭔가요? 평생 치과만 할 수 있는데 직업선택 자유가 없는건가요?
왜 직업선택이 의사한테만 이리도 자유로움 ㅜㅜ
ㄴ수능등급 이런 얘긴 더 안하고싶긴 한데..
평균 5등급으로 전문대 들어간 학생이 님한테 님은 대학선택이 왜이렇게 자유롭냐고 하면 님 대답은 어떤가요?
의사라는 직종이 아니 면허를 부여 받는 직종 자체가 공급을 정부가 조절하는건데 다른 직업과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려고 하니 반박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제가 법 조항까지 다 가져다 드렸는데요?
의치한가고파/네 생각해보니 이건 제가 수정을 좀 해야겠네요. 님말씀마따나 시작부터 외과의사만 따로 배출하는 의대라면 직업선택의 자유가 없다는 내용이랑 같을수 없네요.
생긴다해도 대우 개선 안되면 별 인기도 의미도 없을거라는 논지까지로 제 생각을 철회할께요
오쓰/아 그렇군요 님말이 다 맞습니다
솔직히 엄격할수밖에 없는직업 아닌가 싶기도 함
외과의사를 매년 4만명씩 뽑아라
매년 40명만 뽑아도 충분할 듯
공공의대 내외산소로만 채우면 되겠네
수능으로 뽑으면 애초에 공공의대는 여기서 환영할 분위기임 ㅋㅋ
하지만 시민단체 추천이라면?
무지성 민주당 가입 ㅋㅋㅋ
이런 부분에서 로봇 개발하는 게 내 목표다
기피과는 의사 혼자 조종하는 로봇이 하면 인력문제도 해결되지 않을까요
이미 쓰고 있지 않나요?
제한적이죠
수술방 가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걸 알 수 있음 ㅋㅋ
사실 20년전에 스마트폰 들고다니는 것도 말도 안되긴 했음
알파고가 바둑으로 인간을 이기는 것도 말도 안되고
로켓을 재사용하는 것도 말도 안되고
책임의 문제가 가장 큼. 열거한 것들은 책임의 문제가 전혀 없잖음. 의사가 수술할때 보조로 사용하는 도구/로봇들은 지금도 꽤 있음
그건 맞음 저도 사실 외과의사가 꿈인 입장에서 대체 안되면 좋겠지만 기술 발전속도 보면 진짜 ㅎㄷㄷ 함
어차피 수입 수가로 얻지도 않는곳에서 따다가 기피과 수가 높여줘도 괜찮을텐데
그걸로도 개발작한다고하네요 과별로…
의대 내부분열 으억
뭐 이해를 못하는 바는 아니나..
공공의대로 과 정해봤자 그 일안하고 미용해도 직업선택의 자유가 헌법에 보장돼있어서 의미가 없음 ㅋㅋ
의료법을 개정해서 필수과 의사 면허를 따로 만들면 됨
직업 선택의 자유의 측면에서 일반인이 의사를 못하듯이 그들도 필수과 외의 다른 진료에 대한 면허을 부여하지 않으면 그만임 다른 의료행위를 하면 면허외의 의료행위로 당연히 현행 의료법으로 일반인이 처벌받듯이 처벌하면 그만이고
결국은 필수과로 축소된 의사면허 교부라고 보면 됨
헌법이 보장하는 직업 선택의 자유는 무한정의 자유가 아님을 이미 면허제도를 통해 입증한거기도 하고
의료법 개정해서 치과의사처럼 분리하면 그만...
그러면 기피과 의사는 의사면허 없이 기피과 면허라고 새로 만들자는거임?.. 뭔 소리지 ㅋㅋㅋ 기존 기피과 의사들은 뭐가 되는겨
기존의사는 그냥 의사고 앞으로 뽑는 애들은 그 과 의사만 되고 실제로 우리나라 의료 일원화(한의사 의사)에도 논의되는 사항이라 아예 근거없는 소리도 아님
돈주면 감
ㅋㅋ 꼭 외과의사 될겁니다
해결책
1. 비급여 부분 개박살내기
2. 급여 부분 개선시키기인데
국민 정서는 전자인듯
ㅠㅠ 그럼 너무 불쌍할 듯
내 방법대로 하면 비급여 부분 박살 안내도 되는데
감기같은 하찮은 거 의보 싹 다 운지시키고 바이탈 수가 올리고
공공의대로 바이탈 노예 뽑고 신분까지 보장해줘야 함.
사실 제일 큰 문제가 대학병원에서 나가고 마땅히 전공 살려 할 일이 없다는 점이 큼
얘는 사회주의나 국가사회주의 ㅈㄴ좋아할듯
의료는 미국보다는 이게 나은 듯
의료는 시장논리가 에초에 적용이 안되는데 ㅋㅋ
말하는 거 들어보면 대충 정치성향 보임 ㅇㅇ
극우임. 그러나 의료시장에 자유시장주의ㅡ논리 적용하는거 자체가 그냥 말이 안되는거임
여기까지 정치를 끌고오네 ㅋㅋ 진짜 정치병 무섭다
이런의견에 대한 생각을 확장하면 정치성향인거임 ㅇㅇ 정치성향이 뭐 대단한것도 아니고
친구야 너 의대생 아니야 의사는 더더욱 아니야 정신차려 ㅋㅋ
병신임 걍 ㅇㅇ 왜 의료시장이 시장논리가 적용이 안되는지 이해못하는 빡통같은데 국어 3-4등급일거같아보여서 불쌍함 ㅇㅇ
시장논리는 수요=공급일때나 성립하는데 의료는 국가에서 의사면허 없애버리고 개나소나 다 의사일 할수 있게 하는거 아니면 절대 수요=공급이 되지 않고 의사면허 없애는건 말도 안되는 미친짓이니 당연히 국가에서 규제도 하고 그래야지 참나 ㅋㅋㅋ
왜 싫어하는 사람 많냐고? 난 좋아하는데 싫어하는 사람 많은 이유는 유신 때 억압 ㅈㄴ 한거 사실이고 그때 세대는 아직 사회의 주류 세대니까 ㅋㅋㅋ 박정희ㅡ때문에 4050이 극진보지지층이 되서 지금 보수가 정치하기 ㅈㄴ 힘든 환경이ㅡ나온거임
관심없음 나는 국가사회주의자체는 애초에 싫어하지도 않음.사회주의를 혐오할뿐.
에초에 의사라는 면허시스템 자체가 국가에서 공급을 조절하는건데 시장논리가 통할까요? 미국을 보세요. 에초에 시장논리에 맡기면 안되는건데 맡겼다가 지금 어떤 꼴 났는지 ㅋㅋ 보험 없으면 병원 한번 가면 200 나오는데 이게 맞다고 생각?
저는 미국이 극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오히려 서유럽이 좌경화되었다고 여기는지라...뭐 생각차이라고 봅니다
?갑자기인신공격뭐임
의료가 시장논리로 통하는 분야가 아니라했는데ㅡ왜 닌 나를 좌파로 몰고가노
나는 니 좌파라 한적 없고 글쓴이글 보고 하는말인데?
니글은 읽어본적도 없음
애초에 니글에 쓴 댓글도 아니고 엠흑 글쓴이 글에 쓴 댓글인데 갑자기 침투해서 감정배설하고 가기 무엇?
근데 의료를 자유민주주의로 했다가 맹장으로 죽거나 파산하고 평균수명 개도국이랑 비슷한 곳이 미국임
걍 글을 일관적인 방향으로 쓰길래 쓴 댓글이지
'미국식으로 무조건 해야한다'라고 주장한건 아님.
그리고 시발솔직히, 미국식으로 의료제도 다시 바꾸려고 한다고 할수있는 나라이긴 함? 절대 불가능이라고 봄.
잘 됐다 ㅋㅋ 무지성으로 수술방 CCTV 설치해라 빼애액 될 때부터 예견된 일이지
그거랑 이건 좀…
외과의사할테니까 제발 보내줘
나도
바이탈국립의대 만들고 정시로 뽑자 시,발,
간지는 ㅈ될 듯.
제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보내주세요ㅠ
해결책은 2가지정도 생각나는데
반발 심할테니 걍 발언은 안해야지 ㅋㅋ
제 해결책이 갈등 없이 제일 일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