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긔 [954309] · MS 2020 · 쪽지

2022-08-15 14:48:46
조회수 3,320

ㅎㅇㅈ한테 학살당하는 꿈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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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지 모르겠음 킹수생 김모씨 잠에 들었는데 꿈에서 사람들 다 혼비백산 상태

먼 집단?에서 나온 직원?들이 사람들 막 잡고 다녀서 무조건 피해야 했음 잡히면 죽는 거였음 질서 다 파괴된 사회에서 어딘가로는 숨어야 돼서 호텔같은 숙소로 가서 문이라두 잠깐 잠구고 있다가 사람들 오면 또 대피하고 그런 식이었음 진짜 여기저기 그 무력 집단이 풀어진 상태라 뭘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음

어떻게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어찌어찌 창문으로 고층 호텔방 들어가려는데 옆에 있던 친구가 그 집단 사람한테 발목을 잡힌 거임 친구 어쩔 줄 몰라하는데 나도 잡히면 잡히는 대로 죽어서 이 사람 죽여야 내가 살 수 있는 상황이었음 그래서 그 두 사람 내가 다 발로 차서 떨어뜨려 죽임 떨어지는 모슴 생생히 기억함, 근데 죄책감없었음 왜냐면 내 생존이 너무 급해서;;;

그렇게 몇몇 방 들어가자마자 안에 사람있는지 확인하고 막 그렇게 바쁘게 도망다니는데 맞은편 고층 건물 옥상에 ㅎㅇㅈ 올라오는 거 보임 뭔 00년대도 아니고 휴대폰 들고 폴짝폴짝 신호잡고 있길래 지켜봤는데 누구랑 통화하더라 슬쩍 열린 창문으로 앞으로 뭔 작전을 펼칠까 뭐좀 들리려나 해서 귀 쫑긋댔는데 1도 안 들리고 입 모양만 보임 입 모양 봐도 뭐라는지 모르겠음 그러면서 아 이거 들키면 ㄹㅇ 죽겠다 싶었음 이유는 그 무력 집단 푼 게 ㅎㅇㅈ인 세계관이었어서,, 이거 쓰면서도 존나 쳐웃는 중 현타와서 집단 푼 이유는... 사람들 멍청한 게 싫다고,,,,, 내가 쓰면서도 이게 맞나 싶다 뭔 개소리를 지껄이는 거임 쨋든 쫄려서 짜진 채로 지켜보다가 뭐.. 그 뒤는 재미없어서 그만 쓰겠음 핵심은 다 씀 존나 뭔 꿈을 꾼 거지 아무도 안 보면 혼자 올렸다가 삭제할랭 쫄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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