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장 가면 어차피 계획한거, 스킬 거의 못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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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 가면 구조독해(이거 솔직히 왜 하는지 모르겠음)는 개뿔 쳐맞다가 정신차려보면 정신없이 개발세발 읽는 나를 발견할 수 있고
화려한 스킬은 무슨 화려하게 20줄짜리 계산을 하고 있는 나를 찾을 수 있음
(물론 평소에 n축이나 이런거 습관화했으면 당연히 사용 가능
근데 지금 100일도 안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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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독해 너무 사후처리 같은 느낌임…
걍 태도교정 위주로 가야돨듯
ㄹㅇ.... 솔직히 약파는 느낌임뭐 앞에 읽은거랑 연결해서 어쩌고 현장가면 걍 어버버 그자체
그런거 생각할 정신이 없음..ㅆㅇㅈ임ㅋㅋㅋ 실전에서 단 한번도 써먹은 적도 없음
그리고 수의대를 갔다....N축+합성함수 그리는거 습관됨
그러면 좋죠현역의 최대단점이기도 한듯 시험장가서 내가 어디까지 할수있을지ㅜ모르니까..
n축은 그래도 쓰긴할듯
이건 습관화하기 쉬움구조독해가 뭐임근데 그냥 읽으면 안되나
국어계의 어둠의 스킬같은 존재....
역시 국어황
고정 100의 위엄....저는 36분컷 하는 분이 아닙니다~
솔직히 스킬로 풀기도 개쫄림 내가 잘못 적용하는거면 ㅈ되는거 특히 객관식은 나은데 주관식은 그냥 골로가서...
ㅆㅇㅈ걍 300일 동안 척수에 박아놓은 행동영역 밖에 안 쓰일듯
아님 접신 하면 잘 풀리긴 함
이번 6모때 한번 경험하고 진짜 되는구나라고 생각 ㅋ
수능에서 결국 결정적일때는 기본 피지컬임 n수박고 수업들어도 작년 수능하고 비슷하게 나오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임
그래서 난 의대를 갔다 ㄷㄷ코동욱 연전연승 ㄷ
김동욱 화이팅!
무지성 읽고 왔다갔다하면서 내용일치 ㅋㅋㅋ
구조독해는 평소에 연습하고 분석하는 용이지 실전가서 적용할 '생각'자체를 하면 망하는듯 그냥 자연스레 되는거 아닌이상
구조독해 전 좋았던거 같은데 작수도 정반합 막 연결연결 어쩌고 해서 풀었어요 ㅜ
ㄱㅁ?
설대뱃지라서요ㅋㅋㄹㅇ팩트
작년에 코동욱식 반응하는데 헤겔이랑 브레턴우즈가 내 뺨때리던거 생각나네
반응하긴 했음 ㄹㅇ.. 어? 어…? 어 시발....
ps, / 표시, 별표, 넘버링 다 하긴 하는데 결국엔 내용이해(어디에 경중을 두고 보느냐)에 목적을 둬서... 둘을 분리시키기보단 본인한테 좋은것만 얻어가면 좋을듯요
N축은 신이야구조독해 수능장에서 존나게 멘탈 말아먹었는데도 조금 기초정도는 잡았던거보면.... 많이 연습하면 수능장에서도 되긴 할듯
다만 평소에 연습할 때 '구조'로 푼다기보다는, '구조'를 잡아서 '내용 이해'를 용이하게 한다는 느낌으로 생각하면서 연습해야 실제 수능장에서도 될 것 같은...
적용 못하는 등급대가 올려치는게 문제
적용 못 하는 등급대... 어라.. ?물론 얘만 보면 앵간은 한...
구조독해가 뭐 별거가아닌데 걍 범주 설정하고 읽어나가는것또한 구조독해아님?
근데 전 수능두번봐도 집모랑 다름없던데
시몬스ㄷㄷ특히 수학 ㅆ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