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ssss · 936078 · 22/08/14 00:41 · MS 2019

  • 내화수언 · 1112301 · 22/08/14 00:41 · MS 2021

    칼럼써주세요
  • Missss · 936078 · 22/08/14 00:42 · MS 2019

    지1 공부가 마무리되면...!

  • 내화수언 · 1112301 · 22/08/14 00:43 · MS 2021

    ㅠㅠ 빨리 끝내주세요

  • 내화수언 · 1112301 · 22/08/15 23:49 · MS 2021

    여기 밑에 댓글에 사진 남길게요

  • 내화수언 · 1112301 · 22/08/14 00:43 · MS 2021

    오늘 지구과학 질문할거 조금 있어요 질문드려도되나요!!

  • Missss · 936078 · 22/08/14 00:44 · MS 2019

    내화는 24시간 프리패스에요 편하게 물어봐요!

  • 내화수언 · 1112301 · 22/08/14 00:47 · MS 2021

    1. 이온화 많이 되는 순서는 He H 금속 무거운 분자 순이며 중성원자보다 이온화된 입자에서는 전자가 줄어 반발력 떨어지기에 이온화되는데에 더 큰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온화되는 데에 더 큰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왼쪽에 있어야함

    이렇게 사고하면 되나요?

  • Missss · 936078 · 22/08/14 00:55 · MS 2019

    네네 그러면 될 것 같아요!! 완전 일치한다고 보긴 어렵지만, 화학 I에서 배운 n차 이온화 에너지(En) 떠올려주시면 될 것 같아요

  • 내화수언 · 1112301 · 22/08/14 00:56 · MS 2021

    넵!
  • 내화수언 · 1112301 · 22/08/14 00:49 · MS 2021

    2. 거리 지수의 기준은 지구맞죠?
    겉보기등급-절대등급=-5+5logd에서 겉보기 등급이 지구를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이렇게 생각했어요

  • Missss · 936078 · 22/08/14 00:52 · MS 2019

    아마 그럴거예요 눈으로 보이는 별의 밝기를 히파르코스..?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아무튼 그분께서 '등급'으로 정의하였고, 5등급당 100배의 차이로 등급을 계산하는 것 --> 포그슨 방정식 --> 거리 지수 공식 순서로 유도되는 거라, '눈으로 보이는'이 지구 기준일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자세한 건 살짝 찾아보고 올게요

  • 내화수언 · 1112301 · 22/08/14 00:53 · MS 2021

    헉 넵!!

  • Missss · 936078 · 22/08/14 00:53 · MS 2019

    '지구 대기권 위에서의 밝기'로 등급이 정의되네요!! 지구 기준 맞아요

  • 내화수언 · 1112301 · 22/08/14 00:53 · MS 2021

    아하 감사합니다

  • 내화수언 · 1112301 · 22/08/14 00:51 · MS 2021 (수정됨)

    여기 주계열성 설명 3번째에 ‘주계열성 곡선의 기울기가 등반지름선보다 가파르므로 H-R도 왼쪽 위로 갈수록 ~~’ 에서

    등반지름선보다 가파른거 알겠고 왼쪽 위로 갈수록 비례관계 있는거 알겠는데, ‘등반지름선보다 가파르기 때문에’ 이런 비례관계가 성립하는 이유가 이해가 안됐어요ㅠ

    정리하면 등반지름선보다 가파른데 왜 작아지는걸까요?..

  • Missss · 936078 · 22/08/14 00:58 · MS 2019

    저건 저도 이상한데요...? 가파르기 때문에 성립한다니 ㅜ 좌상-우하 방향으로 뻗어있다는 부분을 표현하고 싶으셨던 것 같아요...!
  • 내화수언 · 1112301 · 22/08/14 01:01 · MS 2021

    아하

  • 내화수언 · 1112301 · 22/08/14 00:55 · MS 2021

    마지막으로, 이거 1을 기준으로 표현하는 방식은 알겠는데,
    실제 세기, 흑체의 세기, 상대적 세기를 어떻게 계산해야 저렇게 나오는건지 이해가 안됐어요

  • Missss · 936078 · 22/08/14 01:00 · MS 2019

    으으음 그러니까 위쪽 그래프는 절대적인 세기, 아래쪽 그래프는 실제 세기에 대한 빠진 부분...? 을 파악하기 위한 그래프인 것 같은데, 혹시 해당 부분 설명 살짝 첨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자료만 보고 확실히 파악하기가 약간 어려울 듯 하네요 ㅜㅡㅜ

  • 내화수언 · 1112301 · 22/08/14 01:01 · MS 2021

    이건 그러면 내일 질문드릴게요..! 지금 집에 책이 없어서요

  • Missss · 936078 · 22/08/14 01:03 · MS 2019

    아아 네!! 좋은 질문들 감사해요 ㅎㅅㅎ 덕분에 많이 배웠어요

  • 내화수언 · 1112301 · 22/08/14 01:07 · MS 2021

    이정도면 너무 과한 질문은 아닌가요?

    계속 이해하면서 왜 그런지 자세하게 보려고 하다보니까 하나하나 저런식으로 보게 되네요.. 그러다보니 암기를 너무 싫어지고 힘드네요 하하

  • Missss · 936078 · 22/08/15 23:53 · MS 2019

    아아 이해했어요!! 흑체는 이상적인(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물체이다보니 실제 세기/흑체의 세기로 나눠 비교하는 것 같아요

  • 내화수언 · 1112301 · 22/08/15 23:55 · MS 2021

    아하

  • 내화수언 · 1112301 · 22/08/15 23:57 · MS 2021

    밑에 또 질문 남겨도 될까요??

  • Missss · 936078 · 22/08/15 23:57 · MS 2019

    네네 편하게 남겨요~~

  • 내화수언 · 1112301 · 22/08/16 00:02 · MS 2021

    넵 남겼어요

  • Missss · 936078 · 22/08/14 00:59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Missss · 936078 · 22/08/14 01:10 · MS 2019

    댓글 제한 어려워서 여기에 쓸게요 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과하지 않다면(ex : 플랑크 곡선을 유도하는 것) 이런 자세한 질문이 도움이 굉장히 많이 된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그 사실이 평가원에 나올 가능성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걸 알아가는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유도 과정이나 자잘한 사실들...? 이 계속해서 알게모르게 이해를 깊게 만들고 있을 거예요 ㅎㅅㅎ 암기를 배제하기가 어려운 과목이 지구과학이다보니 ㅜㅡㅜ 조금 힘들긴 할텐데, 꽤나 모범적으로 잘 공부해주시고 계시니 자신감은 꼭 가져주세요!!

  • 내화수언 · 1112301 · 22/08/14 01:12 · MS 2021

    아하 감사합니다!!

  • 내화수언 · 1112301 · 22/08/15 23:49 · MS 2021
  • 내화수언 · 1112301 · 22/08/15 23:49 · MS 2021
  • 내화수언 · 1112301 · 22/08/15 23:49 · MS 2021
  • 내화수언 · 1112301 · 22/08/16 00:01 · MS 2021

    별의 표면에 있는 원소(분자)들은 별마다 비슷한데, 표면온도 따라서 이온화되는 정도 차이때문에 스펙트럼 차이가 있다는건 당연히 알겠는데요,

    별마다 자체 중력이 다른데 표면에 있는 분자들이 비슷할 수 있는 이유는 뭘까요?

  • Missss · 936078 · 22/08/16 00:03 · MS 2019

    별이 생성되는 장소가 비슷하니까...? 가 아닐까요? 원재료는 똑같으니까요

  • 내화수언 · 1112301 · 22/08/16 00:08 · MS 2021

    아 그러면 원재료가 똑같은거랑 표면원소들이랑 관련이 있는거예요? 딱 이미지로만 봤을 때 표면 원소들은 원재료랑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서요

  • Missss · 936078 · 22/08/16 00:09 · MS 2019

    음 표면 원소들이 별의 원재료에서 유래되지 않을까요...?? 다른 어딘가에서 별로 들어가는 양은 많지 않을테니까요

  • 내화수언 · 1112301 · 22/08/16 00:10 · MS 2021

    아하 그럼 그렇게 생각해야겠네요

  • 내화수언 · 1112301 · 22/08/16 00:10 · MS 2021

    혹시 지구과학도 문제 출제하세요 ??

  • Missss · 936078 · 22/08/16 00:10 · MS 2019

    지학은 지금 당장은 쉬는 상태...!

  • 내화수언 · 1112301 · 22/08/16 00:12 · MS 2021

    아하 그러면 혹시 지구과학 자작 출제하실때 ‘처음 보는’ ‘신박한’ 선지는 어떤 사고과정으로 내시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출제원리가 궁금해서요..

  • Missss · 936078 · 22/08/16 00:25 · MS 2019

    으음 이건 정말 출제자마다 개인차인데, 저는 지구과학 출제를 그리 오래 하지 않았다보니 ㅠ 정말 제 스타일만 말씀드리면,
    1. 상황 자체를 특수하게 설정하거나
    2. 자료를 신기한 걸 따오거나
    3. 한 자료에 대하여 모든 경우를 전부 샅샅이 파낸 뒤, 그 중에서 합리적으로 사고해낼 수 있을 부분을 골라서
    그런 선지들을 만들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틀인 '교육과정'과 '학습 목표'에 부합해야 해서,, 대부분은 버려지고, 웬만하면 비슷한 것들만 남는 것 같아요...!

  • 내화수언 · 1112301 · 22/08/16 01:04 · MS 2021

    아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