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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화작] · 올오카 독서/문학 -> 아수라일지라도 독서/문학 · 매월승리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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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간에 구의증명 vs 종의기원 뭐 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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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운명이다 0
이게 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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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에있는 한석원 선생님의 글 보고 감동받으면서 시작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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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중간 100 기말 100 수행 100 3-2 중간 100 기말 100 수행 100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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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가능한 함수에서 동점2개인 미분계수는 기하적 의미로만 처리할 수 있다요?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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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싫을때 그냥 도서관에서 책하나 빌려서 읽으면 독해력 오름. 간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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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아닌 진짜 6평 성적표로 대학라인좀 잡아주세요 0
메가에서는 국민대 공대,문과 최초에서 추합 숭실대 공대,문과 최초합 텔그에선 국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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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에서 더프보거나 독서실에서 실모풀면 2등급 아래로 안 내려가는데 6모는 4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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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반수나할까 4
계대 탈출하고싶은데 막상 하자니 귀찮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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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식변형하는 게 상당히 어려움 기준 잡는 걸 계속 공부 중인데 아직 빡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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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241122>220522>231122 통합이후 3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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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후기 1
6평 성적입니다 순서대로 고 연 서 인데 많이 아쉽네요 9평 수능은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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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놓친 개념 같은 거 확인하는 용으로 환완수 좋나요? 아니면 그냥 개념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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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는 인간과 쾌고감수능력이 있는 동물은 도덕적 고려, 도덕적 지위(권리)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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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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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수능은 지금수능기출이랑 많이다른가? 그럼지금 기출푸는게 2028에도도움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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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피부과 왔는데 건물이 개낡은거임 위치도 후미진 곳에 있고 그래서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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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자작 0
난이도는 중-중상 정도인 것 같습니다. 이 문제도 내신 유형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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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은 분명 닮음 딸깍 방법 있는데 당장 생각안나서 식으로 밀기 29번은 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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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수능은 6
운이 따라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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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생 군대 1
혹시 다들 언제쯤 군대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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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4
시험지 되게 많이 타는듯 23수능 25수능 백분위 100인데 24수능 언매 73점도 봣음 오르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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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코 위상이 언제이렇게 떨어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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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3때 화작 6 9평 백분위 95 95 였다가 수능때 97 수학이 6 9평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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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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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밥 머묵지 0
머묵지 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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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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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때 x등급이었는데 평가원은 그거보다 1,2등급 떨어졌어요라는 글을 아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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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치고 점심 안먹고 수학치는게 ㄹㅇ 수능 현장감 비슷해짐 배가 ㅈㄴ 고파져서 머리 개안돌아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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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게임이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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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아침이라 없었는데 존나 신나는 팝송 크게 틀어놔서 좀 힘들었다....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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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색을 칠한곳은 종이 뿐이 아니었다. 그것을 바라보는 이들의 모든 눈에 그 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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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약간 24확통같은거임 물화작으로 나온것 자체가 ㅈ같은거지 만점권 아닌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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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9평 1컷 100이었는데 수능 사이좋게 멸망 23수능 화작 ㅈㄴ 쉬웠다고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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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하느니 대기업 취직을 하겠다” 현웃 ㅋㅋㅋㅋ 10
우리 요요쿤이 미는 신박한 이론을 한번 보고 갑시다 ㅋㅋㅋㅋ 대기업을 못가서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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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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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후에도 존나 후하게 주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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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산책 진짜추워서못있겠네 건강해지겠네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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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후기 0
저 [학과 목록] 위에 무슨 대학인지도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로고를 붙인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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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티원은 1
msi만 가면 귀신같이 떡락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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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ㅇㅈ 2
화작만백 97.. 1컷 6점차이난다는데 진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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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보니 스카에 사람이 엄청많아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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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바점 심하다는데 어떤가요??
굳이 이성적으로 좋아하는거 아닌데 친분관계 유지하고싶어하는 이유가 있을까나? 나라면 더 넓은곳에서 그런 자존심 부리는 사람 말구 나랑 잘맞는사람 찾을듯 ㅋㅋㅋ ‘자기는 의대 붙었어도 안 갔을 거 같다고 그러더라고요’ 어휴
그땐 좀 서운섭섭했었는데 이제서는 그게 진심이 아니었다는걸 알고, 평소에 엄청 착한 사람이 그런 말을 하기까지야 됐으면 얼마나 그동안 힘들어했을까 이런 생각이 이제서야 뒤늦게 들어서 ㅜ 그냥 저한테 잘해준 사람 놓치기 싫은 마음에 그러내요.. ㅎㅎ ㅠ
다시 가까워진다고 해도 그누나의 열등감이 관계를 다시 악화시키거나 그거때문에 님혼자 또 고민할 일이 생길거같네요..
제가 너무 욕심이 과했던건가요 제가 약간 모든 관계에 대한 욕심? 이런게 좀 있어서 집착하게 되는 것도 있는거같네요 근데 그 시나리오대로 갈 확률이 높을 거 같긴 해요.. ㅎㅎ ㅜ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서로 스트레스와 열등감없이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진심으로 아껴주는 친구만 두길 바래요 그런친구 한두명만 있어도 성공한거에요 나머지는 비지니스관계정도로만 생각하시는게 맘편함.. 진짜로 저도 예전엔 모두에게 집착했어요 다 무의미한 관계가 되는게 대다수였어요
ㅋㅋㅋ 제가 항상 추구하는 거인데 막상 실현에는 실패하는… 어쩔수없이 이어가야해서 속으로 자기합리화하는 인연도 많은거같네요
그 누나가 님 의대간거때매 불편해하는거 같으면 걍 만나지마여 서로 마이너스일듯 .. 좋은 사람 널렸어요 세상에 굳이 고민하면서 인간관계 이어나갈 필요없음
솔직히 수능 못치고 자기 합리화하는 거 같아요...
그냥 손절하시는게 나을듯 너무 안 맞음
만나더라도 님이 아무짓도 안해도 그냥 자연스럽게
학벌 비교하게 될듯
그렇군요.. ㅠ 수능이란 시험이 진짜 무서운게 같이 공부하면 관계 틀어지는 경우가 많더니만 저도 그럴 줄은 몰랐어요 ㅜㅜ
저도 고딩때 엄청 친했던 애 중에 있는데
지금 엄청 안 맞아요
저랑 걔랑 공부 방식이 완전 다른데
자기가 엄청 씹갓인데 수능 망친것처럼 말하면서
저한테 막 자꾸 가르치고 제 공부 방식은 무시하고
그러더라고요 막상 수능 성적은 비슷한데 ㅋㅋ
진짜 수능치면 자기 기준 수능 성적은 늘 망한거고
나는 잘한다 이런 생각이 생겨서 그런 거 같아요
심지어 저는 생1 만점이고 걔는 망쳤긴한데
3등급이거든요
근데도 저한테 생1 자기가 저보다 훨 잘하는데
그냥 수능은 망친거라고 그렇게 이야기해요;;
그래서 걍 거리둠
원래 수능이란 시험 자체가 아쉬울거 없는사람 없는 시험이다 보니까.. 이게 밖으로 표출하는 순간 남들 입장에서는 너만 그런거 아니라고 생각들죠 저도 많이 겪어봣슴 ㅋㅋㅋ
그져 이 상황 해결하려면 그 누나분에 좋은 대학에 가시는 거 밖에..
그냥 더 이상 이어질 인연은 아닌거같습니다
제가 이 상황을 바꿔볼 수 있을거라는 근자감이 있었서요.. ㅎㅎ 감사합니다 ㅜㅜ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셨다면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하고 겨울에 한 번 다시 보심이 어떠신가 싶네요.
윗분들이랑 의견이 약간 다른 게 그 상황에서 자기합리화 안 하고 비참한 감정 안 느낄 사람이 있을까요. 그렇게 꼬장부리는 것 같지도 않고 그 누나분이 하신 말에 상처받으신 거면 몰라도 제가 느끼기에는 그런 것보다 오히려 아쉬움이 더 크신 것 같네요.
그럼에도 지금 보기는 그 누나분이 아직 아물지도 않았도 글쓴이분도 정리가 안 된 상황이시니 겨울방학 때 다시 한 번 보고 결정해보세여
약간 아물지 않았다기보단.. 시간은 1년반정도 충분히 지났는데 애초에 아물게아니라 잊혔다가 저를 다시 보니까 그 생각이 다시 떠오르는 거 같네여.. 저를 만나면 자연스럽게 그때 얘기가 나올테니깐…
그렇게 느끼신다면 이건 글쓴이분이 아니라 누나분께 달린 일이죠. 그래도 저라면 이대로 끝날 인연이라 하더라도 밥 한 끼 마지막으로 먹으며 정리할 것 같아요.
음.. 그렇군요 사실 그게 맞아요 저도 아쉽기 때문에 타개가 안된다면 그래도 비즈니스로는 남고 싶네요 ㅎㅎㅎ…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 됐어요 (๑˃̵ᴗ˂̵)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