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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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딱 이때쯤에 밥먹으러 가면서 오르비 눈팅했던 기억이 나네요. 허허헣ㅠ 점심에 올라온 글 보니까 어쩜 작년이랑 이렇게 비슷해 보이는지, 여기만 시간이 안 흐르는것 같아요..
어제까진 바람이 정신나간것마냥 불더니 오늘은 그래도 봄날씨스럽군여.. 지금 점심 드시면서 오르 비 보시는 분들 밥 다 드시고 산책 한번 나가셔도 괜찮을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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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오랜만이시네요
오랜만입니다 ㅎㅎ
성대밥 노맛 ㅠㅠ
맘터미만잡
그래도 나중에 가면 그리워져요ㅠㅜ
재수할때 진짜 더럽게 맛없고 비싼 김밥집 있었는데 요즘 그립네요..
날씨 좋네요 바람만 좀 약하게 불면 거의 완벽한 봄인거같아요!..
ㅜㅜ사실 완연한 봄은 N수생에겐 슬픈 봄이죠.. 다들 힘내요!
헐 안녕하세요 ㅋㅋㅋ 엄청 오랜만이네요 ㅋㅋ 윗분들 닉도 눈에익네욬ㅋ
대학생활은 어떤가요~~ 할만하신가요 ㅎㅎ
물론 님은 저를 모르실테지만 ㅠ
ㅜㅜ누구실까요.. 궁금하네요
암튼 저는 그럭저럭 잘 다녀요. 정말 오랜만에 집단생활하니까 맘이 벅차네요 하하
작년에 많이 봤던 닉이군요ㅎㅎ저도 가끔 오르비 눈팅을 하게 되면 기분이 묘해지네요..많이 변한듯 변하지 않은 오르비
아직도 지금 이 시간에 들어오면 제가 대학생이 아니라 밥먹으러 가는 독재생 같네요. ㅎㅎ
님은 저를 모르겠으나 작년에 자주봣는데...ㅜ 저는 한번 더 합니다.
ㅜㅜ..한번 더 하는 용기를 내는게 참 쉽지가 않았을텐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올해는 꼭 결실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