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병원 간호사 사망에 "전문의 처우 개선해야"…국회 토론회
2022-08-11 13:07:49 원문 2022-08-10 15:42 조회수 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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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근본적 노력 없다면 뇌출혈 환자 안타까운 사례 재발" 김미애 "선심성 의료정책 지양하고 생명 직결 분야 지원해야"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뇌출혈로 쓰러졌으나 같은 병원에 수술할 의사가 없어 숨진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숙련된 전문의에 대한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10일 나왔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는 10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신현영·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주최로 열린 '뇌출혈 간호사 사망으로 바라본 응급뇌혈관 의료체계 해법 모색' 국회 토론회에 보낸 의견서에서 "서울아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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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거임?
죽은 건 간호사인데 죽은 간호사 이용해서 지들 수가 올려달라고 이용해 먹는게?
얘네 보면 볼수록 대단한게 세상 모든 게 지들 수가 올리면 해결된다는 듯이 말하네 ㄷㄷ
간호사가 죽었으면 간호사 처우를 개선해라…
의료 수가가 올라가면 병원에서 의사 외에도 간호사 등을 더 많이 고용할 수 있게 되는건 마즘
아님 의료수가를 올려주든 안 올려주든 병원이 이익만 내려고 한다면 그걸로 간호사 더 고용 안함
실제로 병원이 외상센터 수가 정부가 올려준 거 가져간 사례가 존재함
음 그거슨 병원의 문제인걸로..
병원도 문제인데 이걸 빌미로 자신들 이득취하려는데 이용한다는게 좀 너무 하다고 생각됩니다
뭐 일단 수가 올리는 거 자체는 간호사들한테도 손해 볼 일은 없으니까용 관점의 차이일듯
간호사들은 지금 그걸 원하는게 아니라 간호법을 원하고 있죠
기피과 수가는 올려봐야 의미가 없음
미용 레이저뿅뿅보다 수가를 높게줘야되는데 그게 가능하냐고 ㅋㅋㅋㅋ 사실 수가 똑같이 줘도 레이저뿅뿅하지 누가 저걸 하고 있을거고 ㅋㅋㅋㅋㅋ
미용 시장 후려치는게 빠를거같다;;;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