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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실검 검색하면 아무 내용도 안나오는데 왜 순위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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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끝까지 중립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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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술마시러 갔냐?...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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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은 네 불행에 좆도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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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입보이 쿠키 어텐션이 2020년초부터 있었다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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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지리 지구과학 연계 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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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목표 반수 드가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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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요 1
재밌는거업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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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게 확실히 도움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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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는 레전드야 1
수많은 표본을 가지고도 국수 등급컷 매년 틀린 갓 22 미적기하 1컷 84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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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문제가 절대적 피지컬 올리기엔 좋은 거 같아서 쫘악 풀어보고 싶은데 방법없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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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취침 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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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방구석 반수쟁이 10 빨리 발 닦고 자세요. 2
0427 오늘 아침에는 컨디션이 많이 호전되었다. 주섬주섬 일어나서 도서관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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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재밌네 2
근데 딱히 수능으로 치고싶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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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원 트랜지스터,축전기까지만 들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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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끝나고 밤에 집에 오면 아빠한테 힘들었던거랑 막막한거랑 우울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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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많이 바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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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는 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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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잘 안 변하는 듯 나 봐봐 폰 안 한다면서 박살낸다던 애가 지금 12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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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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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고민 0
작수 4나왔고 현재 신택스 알고리즘 완강했습니다 근데 문제를 풀면 23, 2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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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과외 안하고 매일 큐브 등으로 뺑이치는 이유 4
아직까지는 사회성이고 실력이고 나 자신이 나에게 만족할만큼 발전한거 같지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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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질문 8
A 질문지법 B 면접법 ㄱ. 질문지법은 양적 연구에 주로 활용됩니다. 방법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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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과외 댕기는거 빼고 백수라서 심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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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뽀뽀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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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굳이 지금 사회 주목 1순위인 민희진을 건드는 이유가 뭐지ㅋㅋㅋㅋ 건들 이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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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듣고 바로 새기분 넘어가면 6모 전까지 끝낼 수 있을 것 같은데 강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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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여러분200일남았다고쫄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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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룡이님 3
작년에 계셨던 승룡이님 어디가셨는지 안밝히고 떠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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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나 친구가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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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각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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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음이 너무 급함 사람이 살다보면 재수도 할 수 있지 난 죽어도 현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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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키마 1
국어 아직 수특 시작을 안했는데 앱스키마랑 ovs랑 병행해서 지금시작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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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입시때 수시로 성대 논술 응시했고 불합해서 정시로 타대학 다니고있습니다 이거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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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 순서 삽입에서 개박살나서 83점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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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늩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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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적 사고력 - 비판적 사고력 - 창의적 사고력 (ft. 22수능 헤겔의 변증법) 0
2022학년도 수능 국어 첫 번째 독서 (독서론 제외) 지문입니다.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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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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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영단어 1201~1500 복기 •인강민철1 독서 문학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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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듣고 자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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떙기는 국어 수학 책 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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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01이긴 한데 와 시간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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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케어는 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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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를 위하여. 0
가보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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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아니라 “필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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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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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살린다=rnd 삭감 기피과 살린다=필의패등 의료개혁으로 기피과 조짐 이분 진짜 뭐임...?
고1 작수1 ㄷㄷㄷㄷ
뭐 풀까요 진짜 고민되는데..
중3인데 국어 공부 어떻게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학원을 다니기에는 상황이 여의치가 않아서요..
모의고사랑 내신이 조금 공부법이 다른데요!
모의고사는 문법+문학+비문학+화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문학은 개념 확실하게 잡고 문제풀이, 비문학의 경우에는 개념 강의보다는 직접 많이 풀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비문학을 풀 때 밑줄 치는 포인트, 주제별 접근 방법, 포인트 잡기 등 요하는 능력이 있는데 이 부분에서 비문학 강의를 들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의견이 많이 갈리므로 잘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처음 국어 공부 하실 때 본인 스타일에 따라 흔히 접할 수 있는 (예비) 매3비, 매3문 같은 걸로 시작하셔도 되고 저처럼 마더텅 빨간책같은 실제 모의고사와 동일한 문제집 사시고 80분 재고 푸셔도 괜찮습니다. 수준은 고1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그러다가 책이 끝날 무렵, 고1 모의고사가 계속해서 97-100점 사이 고득점이 나온다면 바로 고3으로 넘어가시면 되고요. 국어 공부에서 중요한 건 꾸준함입니다. 국어 시험은 오전이므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세수나 양치 정도만 하고 바로 책상에 앉아 매일 문학3+비문학3지문이나(매3비 기준) 아니면 모의고사 1세트를 푸시고, 헷갈렸거나 틀린 문제를 분석하시는데, 이걸 매일 하루도 빼놓지 마시고 하셔야 합니다. 반드시요.
문법의 경우에는 오르비의 나랏말쌈 수능 국어문법이라는 책이 인강이 필요없을 정도로 정말 설명이 자세하고 개념서+확인문제+빈칸채우기+기출문제까지 구성이 탄탄해서 너무너무너무 강추합니다. 또 개념있는 국어문법 같은 책도 괜찮아요
화작은.. 개념이랄 게 별로 없어서 보통 책을 따로 안 사는데 그래도 익숙해질 필요는 있어서 저는 처음에 ‘매3화법과작문’ 이라는 책으로 시작했습니다.
문학의 경우, 내신이나 수능이나 개념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 정도도 비유로 판단할 수 있나? 이 정도도 상징인가? 라고 헷갈리지 않을 정도로요. 문학은 학원을 다니는 게 좋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시다면 인터넷 강의나 EBS 윤혜정 나비효과 문학 부분이 정말 좋습니다. EBS 강의는 무료니까 회원가입 하시고 원하는 강의 들으시면 됩니다.
내신의 경우, 학교마다 지역마다 정말 다릅니다.
만약 교육특구나 자사고, 특목고, 혹은 내신 경쟁이 치열한 학교에 다니신다면 학원이 정말 필수입니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시다면 문학의 경우 앞서 말씀드린 EBS 강의나 인터넷 강의로 개념을 확고히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학교 선생님마다 문학 해석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학교 선생님=신입니다. 학교 선생님의 해석, 필기, 개념 설명 하나도 빼놓지 않고 필기하시고 외우세요. 하지만 고등학교 시험은 외운다고 고득점이 불가능합니다. 외부 작품이라는 것이 있는데, 비슷한 주제나 표현법이 쓰인 작품을 수업시간에 안 다루었는데 내십니다. 만약 외부 작품을 출제하는 학교라면, 단지 외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비슷한 소재나 표현법의 다른 작품이 나왔을 때, 혹은 배운 작품을 엮어서 낼 때 공통점과 차이점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유기적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저 역시 학원을 다니지 않고 국어 공부를 시작했고, 수능 국어의 문제 유형조차 몰라 너무 막막했습니다. 중3때 처음 푼 고1 3월 모의고사에서는 무려 74점을 받았습니다. 성적을 올리는 데 거의 10개월이 걸렸습니다. 국어는 어느 순간부터 눈이 트이기 시작합니다. 응원합니다.
추가로, 모의고사 푸실 때 아는 작품이 나왔다고 학교 선생님의 설명을 기준으로 푸시면 틀릴 수 있습니다. 아는 작품이라도, 내재적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방금 자고 일어났는데 이렇게 성의 넘치게 써주실 줄
몰랐네요 ㅠㅠㅠ
지금 당장 말씀하신 것처럼 모의고사 한 세트
풀어보겠습니다 긴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원하시는 대학 꼭 가시기를 바랄게요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