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데용 계약 범죄 발견"…무효 소송 준비

2022-08-09 18:57:07  원문 2022-08-09 12:52  조회수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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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미드필더 프랭키 데용(25)과 결별을 원하는 FC바르셀로나가 계약 무효화를 추진한다.

9일(한국시간) 영국 디애슬래틱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2020년 10월 데용과 재계약 과정에서 '범죄 행위(criminal actions)'를 발견했다고 지난달 16일 데용에게 서한으로 통보했다.

지난달 16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데용 이적을 놓고 협상이 한창이던 시점이다.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료에 합의했으나 데용이 바르셀로나 잔류를 희망하면서 이적 협상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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