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뒤통수에 총 쐈다…교장쌤의 진짜 얼굴은 '갱단 마약상'

2022-08-08 00:38:57  원문 2022-08-08 12:22  조회수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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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갱단과 손잡고 마약상 노릇을 하던 고등학교 교장이 제자에게 총을 쏴 감옥 신세를 면치 못한 데 이어 1000만 달러(한화 약 130억원)의 배상금을 물게 됐다.

7일(현지시간) 보스턴글로브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보스턴 연방 법원은 5일 궐석재판에서 전직 고교 교장인 숀 해리슨에게 피해자의 신체적·정신적 고통에 대한 배상금 750만 달러, 징벌적 손해배상금 250만 달러, 피해자 의료비 8만 달러 등을 지급하라며 이같이 선고했다.

해리슨은 보스턴 공립 고교 교장으로 있던 2015년 3월 당시 17세인 학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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