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펠로시 회담 중 또다시 휴대폰 꺼내 '구설'…네티즌 "무례하다"

2022-08-07 12:02:55  원문 2022-08-07 10:45  조회수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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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주고받은 '내부총질' 문자메시지로 논란이 됐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다시 한번 휴대전화 때문에 구설에 올랐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의 회담 자리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를 높이 들고 펠로시 의장을 촬영하는 듯한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지난 4일 오전 국회에서는 펠로시 의장과 김진표 국회의장의 회담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여야 원내대표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배석했다.

김 의장의 인사말이 시작됐을 때 권 원내대표가 갑자기 휴대전화를 꺼내 높이 들었다. 그의 휴대전화 카메라는 펠로시 의장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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