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바르사 1티어 기자 "더 용 첼시행 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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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규학]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됐던 바르셀로나의 프렌키 더 용이 첼시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바르셀로나 이적시장에 정통한 제라르 로메로는 6일(이하 한국시간) "더 용이 첼시로 향하는 것은 'HOT'하다"라고 전했다.

더 용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뜨거운 매물이다. 맨유에 새롭게 부임한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적시장 내내 더 용을 원했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도 동의했다. 맨유와 바르셀로나는 더 용의 이적료를 6,500만 파운드(약 1,015억 원)에 합의를 맸었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도 더 용을 매각해 현금을 모으려는 계획이다. 바르셀로나는 심각한 재정적인 문제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 선수 이적에 많은 자금을 사용했다. 여기에 추가적인 보강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더 용 매각을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선수가 떠날 마음이 없다. 더 용은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참가하지 못하는 구단으로 이적을 원치 않는 데다, 바르셀로나에서 이미 주전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적을 꺼리고 있다. 맨유는 이번 시즌에 유로파리그(UEL)에 출전한다. 더 용이 맨유행을 거부하면서 협상은 중단됐다.

노래추천 봇 · Accepted Answer

첼시 중원 넉넉하지 않나..?

조 상 무 · Answer

맨유오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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