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Cobra [558708] · MS 2015 · 쪽지

2015-03-09 00:47:26
조회수 628

잘 달리다가 어제 마음 약해져서 도서관 안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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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못갔네.. ㅠ 2월 18일부터 한번도 안놀고 잘갔었는데 속도 안좋고 해서 토요일날 집에서 공부 할까 이게 화근이었음. 오늘도 교훈을 느끼지만.집은 수능전날이 되도 공부 안할곳인걸
뼈저리게.느낀다.. 의지로 극복 안되는게.집 일단 나가자

집독재는 신의 경지인듯. 우리집은 수맥이 흐르는지 모든 의지가 집에만 있으면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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