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어B 11번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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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서도 집에와서도 진짜 문법책을 외우다시피한 지식을 전부 동원해도 의문이 사라지지가 않는 문제였어요 아무리봐도 5번보기가 교체가 이뤄졌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보니까 갑자기 'a를 지키기위해서'가 머리를 반짝 스치네요 문제 대충 읽고 푸는습관 작년에 지겹도록 기출반복하면서 고쳤다고 생각했는데 스스로가 진짜 한심합니다ㅋㅋ문법좀 안다고 자만했던게 이렇게되네요 오히려 문법 모르는상태에서 풀었으면 맞췄을 문제..역시 사람은 초심이 중요한듯합니다 ㅠ반성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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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문법코스프레하는 독해력문제였죠..
그러게요 너무 깊게생각해서 큰틀을 놓쳐버리는 실수를 또 했었네요ㅠ 잘 낸문제인거같아요
ㄹㅇ 작년 국B 45문제 중에서 저도 그게 최고였어요.
밟는 밤는 이거 말이죠?
요즘문법문제가 문제제대로안읽어내고 문법지식만가지고푸는사람들한테치명적이죠
표준 발음의 적용원리와 자음동화는 관계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