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사와 유이 [1126037] · MS 2022 · 쪽지

2022-08-06 01: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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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하면 보는 것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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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실에서 절대 안 한다는 “책상에서 가만히 앉아 학생들끼리 사회현상에 대해 토론하기”. 문제긴 하지만 볼 때마다 위화감이 든다.일단 우리나라는 산업역군을 만들어내야하기 때문에
문과에게도 if문과 while문을 가르치는 모습이다.
문제 만드는 사람들이 사회선생님이라고 우리도 사회선생님에 빙의하게 시킨다. 아무래도 자신들이 수행평가를 채점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은연 중에 알려주려는 것같다.“그거”쉽다고도 어렵다고도 할 수 있는데 2개정도로 넉넉하게 선지가 판별 난다면 쉬운 문제이지만 무슨 그지같은 선지 갖다놓고 그걸로만 답 판별하게 하는 문제라면 바로 그자리에서 의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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