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잘못된 전략을 짰을 때 어떻게 돌아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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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도형 풀면서 잘못된 전략을 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 .. 제가 일단 도형 풀 때
1. 뭘 구하는지 확인
2. 어느 삼각형이나 도형애서 구할지 작전 짜기
3. 2번에서 정한 도형의 변의 길이나 각 중 모르는 애만 표시하기
4. 주어진 조건과 발문으로 3번 구하기
무조건 이 방법으로 풀고있는데
2 과정에서 잘못된 작전을 짜는 경우가 꽤 있어서. . . 예를 들면
여기서 EBCG의 넓이를 구하는건데 먼가 직각이 많으니 닮음을 봐야할거같고 이등변삼각형을 내리고 EB=EF , GC=GF를 이용해서 사각형을 쪼개보면 될거같음 ! 이라는... 잘못된 믿음과 함께 전략을 짜고 들가서 모르는 변의 길이 표시하고 그거 구하다보면 . 한 10분정도 벅벅하다가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다시 돌아와서 보면 각 A를 이용하ㅕㅁㄴ 엄청 쉽게 풀릴거같다는게 보여서 한 2분만에 풀고.. 이런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래서 이런 문제 풀고나서 항상 문제 밑에다가 포스트잇으로 "사각형 넓이 구할땐 사각형을 포함하고 있는 삼각형 관찰부터 해보기... 존나쉬운걸 빙빙돌아서 ㅄ같이품..." 이런식으로 적어놓고 반성하고 다음에 또 풀어보고 그런식으로 피드백?을 하는데... 이게 잘못된 작전을 짜는걸 예방하는데는 도움을 주는데 잘못된 길을 들어갔을 때 빠져나오는 방법은 아닌거같거덩요 ㅜ ㅜ
선생님들 잘못된 전략을 짰을 때 어떻게 돌아오시나요 /./. ? 도형 문제 풀 때 저한테 확신을 가지고 푸는편이라그런지... 비문학 선지 하나에 꽂혔을 때 마냥 잘 못돌아오겠어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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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을 찍관으로 짜서 그런게 아닐까요? 글에 나온 상황만 보면 그럴거 같은디
ㅜㅜ나름생각많이해보고 발문에 나온 조건들도 괜히 준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들어가는데...
진짜 이거다 했는데 그거아니면 쉬운거도 못푸는듷
‘강기원식 작도풀이’
개인적으로 kmo부터 수1까지 하면서 느낀건데 도형 문제는 정확한 풀이는 없음 사람마다 풀이가 다를 수 있음 그래서 발문이 나에게 주는 정보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목적성에 맞게 구해야할거를 구하면 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