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박재범 '원소주' 날벼락 맞나…술렁이는 주류업계

2022-08-04 19:50:59  원문 2022-08-04 13:42  조회수 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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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업계가 정부의 전통주 기준 개정 움직임에 술렁거리고 있다. 전통주는 감세 뿐 아니라 온라인 판매가 허용되는 혜택을 받고 있어, 제품별 전통주 적용 여부에 따라 주류 시장의 판도가 뒤흔들릴 수 있어서다.

“이제 막 성장하는 소규모 양조장 보호를 위해 전통주 범위를 유지해야한다”는 의견과 “전통 술 산업 육성과 소비자 편의를 위해선 비합리적인 기준을 개정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다. ○“연내 전통주 범위 개편”4일 관련부처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9월 정기국회에 전통주 범위를 조정하는 ‘전통주 등의 산업 진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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