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장용준, '음주 측정거부·경찰 폭행' 2심 불복 대법원 상고

2022-08-03 14:13:38  원문 2022-08-03 12:10  조회수 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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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폭행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22·본명 장용준)이 3일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장씨의 변호인이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차은경 양지정 전연숙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는 작년 9월 18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서초구에서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내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며 경찰관을 머리로 들이받은 혐의로 체포돼 같은 해 10월 구속기소 됐다.

1심에서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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