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화 공군총장 "숨진 20비 여군 부사관, 생전 도움 요청한 적 없었다"

2022-08-01 22:38:02  원문 2022-08-01 15:05  조회수 46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809946

onews-image

속보=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은 1일 충남 서산 공군 20전투비행단(이하 20비)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강 모(21) 하사가 생전 도움을 요청한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정 총장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배진교 정의당 의원으로부터 숨진 강 하사 유서에서 부대 내 괴롭힘 정황이 나왔는데 도움 요청이 있었는지 질문을 받고 "아직까지는 없었다"고 답했다.

강 하사는 지난해 같은 비행단에서 상관의 성추행 등을 겪은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고(故) 이예람 중사가 머무르던 관사에 거주하다가 지난달 19일 숨졌다.

정 총장...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مسيحي(111213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