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수언제끝나 씨 · 1083247 · 22/08/01 08:32 · MS 2021

    양 너무 방대함 배성민 워밍업 듣고오심이

  • 딸기쭈아 · 1154785 · 22/08/01 08:57 · MS 2022

    하루에 7강씩은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 책참 · 1020565 · 22/08/01 11:57 · MS 2020

    뭘 듣든 내게 모든 부분을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강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빌드업 공부하시다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만 구글링이나 유튜브 혹은 질문 통해 해결하시면 충분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공부는 본인이 확신을 갖는 방향대로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발점이 끌리시면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윗 댓글에 하루에 7강씩은 들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씀으로는 어느 정도 마음이 시발점 쪽으로 넘어가있으신 것 같아서요.

  • 딸기쭈아 · 1154785 · 22/08/01 12:01 · MS 2022

    빌드업을 들으며 제가 개념이 부족하다는 걸... 깨달아서 시발점을 들을까 생각했고 오늘도 6강을 들었습니다 확실히 제가 개념이 부족한 상태로 실전개념으로 넘어와 무작정 이걸 들으면 2등급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수학은 높은 3등급이 제 욕심이라 시발점으로 개념을 탄탄히 하고 마더텅으로 기출을 완전히 체화하고 시간이 남는다면 뉴런을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이런 생각입니다

  • 책참 · 1020565 · 22/08/01 12:04 · MS 2020

    네, 딸기쭈아 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첨언하자면 '이걸 들으면 2등급은 되지 않을까', '이 자료를 활용해 공부하면 n등급은 되지 않을까'는 무의미한 생각입니다. 그걸 들어도 2등급이 되지 않을 수 있으며 그걸 안들어도 1등급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개념은 중요합니다. 실전 개념도 결국 개념에 기반해 만들어진, 현장에서 문장을 풀 때 조금 더 빨리 생각을 끌어내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시발점을 통해 개념을 확실히 숙지하고 마더텅으로 기출에서 공부할 수 있는 요소들은 충분히 체화하며, 뉴런을 통해 공부하시겠다는 계획을 잡았다면, 그 계획대로 매일 후회없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