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수생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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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입니다 26년까진 가정사의 이유로 절대 퇴사 못하고요
부모님때문에 중학생때 전교권이였지만 공고에 갔습니다
가서도 틈틈히 인문계 공부를 했습니다
직장에 가게되니 일과 공부를 같이하는데 우울증 걸릴거 같을 정도로 힘드네요...
그래도 이 일 평생할바엔 죽는게 나을거라 생각해서
틈틈히 하는데 요즘 슬럼프 입니다
이렇게 하곤 수능치면 후회할거 같아서요
일때문에 온전히 백프로 공부시간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기에
만약 성적이 잘 나와도 아쉬울 거 같아요
27살에 퇴사를 해서 1년 공부시간을 마련하는게 맞을까요?
메디컬이 목표인 지금 저는 어떻게 계획을 잡아야할까요?
군머는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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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전망 44
한의사 전망 어떤가요? 삶의 질이라던가 월 얼마나 벌 수 있는지, 어떤 점이 안좋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메디컬이 목표셔도 현실적으로 퇴사보단 적당히 한의대나 약대 정도 나와도 걍 만족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퇴사를 하지말고 한약수 합격을 하시라는 말씀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