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 수학이 국어보다 노베탈출 쉽다고 보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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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2컷 사이 기준으로 보면
국수 기준
수학: 문제 푸는 해결력+ 문제의 난이도를 가늠하는 메타인지
국어: 문제 푸는 해결력+ 문제 난이도를 가늠하는 메타인지
2가지로 놓고 보면
국어
45문항 공통34+ 선택11
공통 34는 대다수가 세트형문제
과정: 지문 읽고 =>문제해결
시험시간 동안
지문을 읽는 시간 발생+지문을 읽게되면 투자한 시간으로 인한 보상심리가 발생하여 어려운 문제를 마주해도 일단 건들고 봄 (풀지 못할 시 낭비되는 시간) 2가지 변수로 인해서 내가 정확하기 문항을 풀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게 된다
수학
30문항 세트 x 각각 개별 문항
시험시간 100분
수학은 국어와 달리 문제를 읽으면 문제를 풀 수 있는지 여부(메타인지)를.빠르게 판단이 가능
Ex) 이거 안 풀리네 일단 스킵 / 아 나 수열 ㅈㄴ못하는 데 일단 스킵)
이런 식으로 본인의 취약점을 알고 있을시 그 문항을 제끼고 내가 맞출 수 있는 문항을 해결하는 데 국어보다 많은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물론 국수 과목마다 요구하는 능력이나 실력을 절대 동일한 선상에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비교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노베가 국어보다 수학을 극복하기 쉽다고 보는 이유는
메타인지를 이용하여 본인이 시험장에서 정확하게 풀 수 있는 항을 최대한 많이 해결이 가능하다 (실제 공부실력과 유사한 점수가 나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함)
대충 뻘글
그래서 수학을 전략적으로 접근하여 평소 실력만큼 점수를 뽑고 싶다면 단순히 문제집 n제 문제 푸는 기계적인 공부 보단
문제 풀고 아 ㅅㅂ 이거 풀었지만 나 속도가 느리네
이건 풀지도 못하겠네 이런 판단력을 잘하면 더 잘할수록
실모or 사설에서 나오는 고정점수대가 수능에서 유사하게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요약)
수학이 국어보다 내 실력으로 맞출 수 있는 시간확보가 편하다(시험 문제유형)
+) 모고 풀 때 단순히 점수 호머식 채점하지말고
복기 하면서 내가 빠르게 아니면 막혔던 그 유형에 대해서는 표시를 해놓고 다른 모고를 풀 때 다른 접근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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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만점자의 의견 잘 새겨듣겠습니다...
수학 잘하고 싶어요ㅠㅠ

선생님 이미 수학 고수아니신가요 ㅋㅋ님은 수학 적당히 망해도 국어로 대학 정문 뿌수고 들어가실 수 있어서 갠차나요
제가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선생님은 인지능력 보다는 약간 낯설거나 오랜만에 공부를 제대로 하셔서 그 부분으로 원래의 감이 덜 나오시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이런 뻘글에 댓을 감사합니다.
오댕이는 고2니깐 약한 유형 대충 메모해놓으면 나중에 좋은 역할을 할거야
수학은 1문제단위고 국어는 지문단위라 ㅈ같음 시간소모되는거에 지문읽는데 투자되는시간이랑 푸는데걸리는 시간 버벅대는시간 전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국어타임어택ㅈ같음
수학은 바로바로 넘겨도 빨리빨리풀고 돌아와서풀면되는데(30문제밖에안됨,100분이나 줌) 국어는 지문단위라서 한지문읽는데 시간을 이미 투자한 이상 번복이 안됨(45문제나 되고 80분밖에 안줌) 수학은 패자부활전이 있는느낌이고 국어는 패자부활전이 없는느낌
과목 출제상 국어는 피지컬이 절대적인데 추세가 점점 더 불국어라서 아쉽네요
국어 제시간에 못풀겟음ㅋㅋ
ㄹㅇㅋㅋ
주관적이긴 하지만 국어풀고 수학 시간들어가면 약간 쉬는기간 느낌나서 수학이 등급올리기 좋다봐요
국어보단 뇌빼고 푸는게 많다고 생각해서

저랑 비슷한 생각이시군요빨리 추천 커리큘럼 짜주세요 현기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