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반수반 1달정도 다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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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히 많은 사설 모고를 봤는데
슬슬 감흥 떨어지는거 나만 그럼?
초반기엔 막 긴장하고 힘 빡주고 풀었는데
시험이 일희일비 할 틈도 없이 계속 나와서..ㅋㅋ
추가로 사설틱한 부분들도 많이 보이고
그래서 이젠 진짜 알 바가 아닌게 되어버린듯
6평 9평 성적만 믿고 달릴거임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평가원에서 시험 좀 더 내줬으면ㅠㅠ
한 4번정도는 내줬음 좋겠다.
그래야 평가원이 출제한 시험지로 측정된 나의
전국 실력을 제대로 확인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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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시험 볼 때 뇌 빼고 풀더라구요 ㅋㅋㅋ
잘봐도 별 기쁘지가 않고 못봐도 이젠 제 실력에 확신이 있어서 넘기게 되는거 같아요ㅋㅋ
ㅇㅈ멘탈 개강해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