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와 남학생의 부적절 관계...이수정 "성별 중요하지 않아"

2022-07-27 11:49:44  원문 2022-07-27 07:00  조회수 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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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대구의 한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가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성범죄로 처벌이 어려울 수 있다”라고 판단했다.

지난 25일 대구의 한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 A씨가 같은 학교 남학생 B씨와 성관계를 맺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신고는 해당 교사의 남편이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교사가 관련 학생의 성적 조작에 관여했을 수도 있다고 보고 업무방해 혐의 부분도 조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교수는 지난 26일 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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