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이 16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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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는 영재고나 과고 보내고 싶어하시는데 저는 po수시충wer라 ㅈ반고도 나쁘지 않다고 계속 얘기하는데 분위기 등등을 이유로 반대하시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17틀딱이라 요새 트렌드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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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은 무조건 ㅈ반고
근데 사촌동생이 에너지공학도 관심이 있다 그래서 좀 애매함.. 군대 면제 받을 정도로 몸도 좀 안좋아서 메디컬 가서 견딜지도 모르겠고..
나중에 메디컬의 꿈을 가질수도있으니까 일반고가더 좋지않을까요?
꿈을 잘 모르겠네요. 의대도 가고 싶어하는거 같긴한데, 카이스트나 설대가서 연구하는 것도 관심 있는거 같아서
Po수시충wer인 저도 ㅈ반고 ㅊㅊ
하방은 특목같고 상방은 ㅈ반고인듯? ㅈ반에서 분위기 휩쓸려서 놀면 ㄹㅇ ㅈ박긴함ㅋㅋ
메디컬이면 닥 ㅈ반이고
이게 맞는 듯
오호.. 하방 상방 ㅋㅋ 비유 적절하네요 ㅇㅇ 근데 분위기 휩쓸릴 애는 아닌데, 1.2등 찍을수 있을지가 의문..
중학교 기준이면 잘 모르죠 ㅋㅋ 저도 중딩땐 분위기 안탈줄 알았슴...
전 걍 개찐따라 재수할때도 짜져 있었는데.. 알고 보니 사촌동생은 인싸일지도..
메디컬이면 과고같든데는 무조건 정시로 가야할탠데 ㅈ반고 가서 1점대 초반 맞는게 훨 이득이라고 봄
1점 초반을 할 수 있을지.. 전 시골에서 1점 초반이었는데 서울이라 잘 모르겠네요.. 공부 수준 보면 어렸을때 저랑 비슷한거 같은데 서울은 ㅈ반고도 개쎌거 같은디
메디컬 진학은 좀 불리하긴 해도 과고 나온게 충분히 메리트 있습니다
대입이 우선인지 다양한 경험, 역량 쌓는것 등이 우선인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것 같아요
오호..
메디컬은 ㅈ반고임
사실 ㅈ반 간다고 1점대 초반을 확실히 맞을 수 있는것도 아니어서 참 애매하긴하지만
메디컬이 목표다 -> ㅈ반고
공학계열이 목표다 -> 과고
ㄱㄴㄲ.. 시골이어도 1점 초반 유지하기 개힘들었었는데 ㅠ 암튼 진로에 따라 정하는게 맞겠군요
분위기 타면 개망하긴하지ㅋㅋㅌㅌㅋ
메디컬은 ㅈ반고
ㅈ반고 가서 메디컬 수시 ㄱㄱ
이모가 트렌드를 모르노
분위기 휩쓸릴 애는 아닌데 휩쓸릴까봐 걱정하시는듯..
내신 따기도 힘든 곳에서 힘들게 명문대 정시로 가서 거기서 또 전문직 고시 준비하는 것보다
ㅈ반고 메디컬 수시 한 방으로 잘 가는게 더 쉽고 편하다는 사실을 몰라서 그러는거임 ㅋㅋ
스스로 내신만 잘 따놓으면 n수해서 최저만 맞춰도 상관없는게 현실인데
맞말이긴 해 ㅋㅋ
컴퓨터 게임 좋아하거나 친구들이랑 어울리는거 좋아하면 특목
분위기 젖어서 ㅈ박을 바엔 영고과고
메디컬 갈 생각 1퍼라도 있으면 ㅈ반고
제발 ㅈ반고!!
제발 ㅈ반고
지역에서 젤 ㅈ반고
웃긴게 지금 공대갈거야 해도 나중에 점수 되면 땅끝마을 치한수라도 가더라고요
주변 친구 한 놈 빼고 다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