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스키마 모의고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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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학파에 이원준 선생님 엄청 좋아하는데…
스키마 모의고사는 평가원 국어랑 좀 느낌이 많이 다른거같은데 어떻게들생각하시나요…? 비문학보다 문학 더 어렵게 내는것도 의아하고 문학 출제 방향성도 좀 느낌이 다른거 같은데
물론 푸는거 자체는 꽤 재밌는 주제들 많아서 좋긴 하지만 괜히 독 될까봐걱정임 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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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어휘문제에 본격적인 문법 문제를 넣는다던지 이런 도전적인 시도를 종종 하시다가 요즘 굉장히 도전적인 문제들을 많이 넣어주시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오타는 가끔 있지만 오류는 없으니
작년 가나형 헤겔이나 독서론같이 옛 유형을 부활시킨 유형이 출제되는경우나 아예 신유형이 나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것은 당연하고
문학같은 경우 과도기적인 측면이 있고 변화가 필요하기에 출제 방식이나 유형이 크게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는것 같구요
저는 실모의 목적이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기, 실수하지 않기 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많은 도움을 받고있고 또 더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냥 단순히 한번 풀어보고 오답하고 마시나요 아니면 구체적인 분석까지 하시나요??
스키마 쭉 그려보고 글 읽으면서 수정한 다음에 주키마에 있는 스키마랑 비교해보고
원준쌤이 이걸 전해주고 싶었구나 생각해보는정도?
선지 위주로 접근하기보단 지문 위주, 축자적 해석보단 의미구조 위주로 분석해요
문학 저도 좀 특이하다 느낌. 비문학은 지문 읽다보면 어렵겠다 싶은데 막상 문제는 또 그냥 그렇고.. 그냥 크게 의미 안 두고 풀었음요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