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매는 양치기가 답인가여?

화작12분걸리는데 10분컷은 어케하나요?

비문학을 공부할수록 실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면 뭘 해야 할까요…

방향에 변화를 조금 주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지금처럼 수능 얼마 안 남았으면요.

문질문질

미안

오늘 오르비 얼마나함?

삼수생인데 평가원 교육청 더푸 가리지 않고 국어 백분위 98-100 진동하다가 수능에서 3등급 맞은게 벌써 2번이에요. 심지어 한번은 3컷이었음.. 어찌 할 방법이 없을까요...?

긴장을 많이 하시나요…?

음.. 손떨따가 마킹 빗겨하는정도...?

어우야... 수능에만 그러면... 평가원은 또 안 그러시고... 실전감을 키워야 하는 건 맞는데 사람마다 달라서 잘 모르겠어요 ㅠㅠ

교차로 설경온애들 학과공부에 적응 잘하나요?

반수하는애들 몇명있고 나머지는 수학 씹어먹으면서 학점 챙기고 잘 살고 있어요

님은 경영학 공부가 잘 맞으신가여 재밋을거같은데

왜 오늘은 "사실 하나 틀림이 없나여"
예측 실패해서 기분 상함..

아 ㅋㅋㅋㅋ 없나요? 왜 빠졌지

언매 문제집 추천좀요

기출 말고는 이감에서 나오는 거요

책 제목이 이감 언매 220제 맞나요..?

ㅔㅔ

질받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어 기출분석 관련 질문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제가 독서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지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선지에 그대로 정답으로 나오니
5개의 선지를 다 본단 느낌이 아니라 정답 1개의 선지만 찾는다는 느낌으로 풀거든요

그래서 기출분석 할 때도 지문을 읽을 때 어디를 집중했어야했고 뭘 필기했어야 고민하는 등 정답이 되는 1개의 선지 위주로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반면 문학 같은 경우는 문제 풀 때 쉬운 문제가 아닌이상 5개의 선지를 전부 확인해가면서 문제를 풀고, 기출 분석도 위 경향성을 그대로 따라 독서와는 반대로 모든 선지를 분석하고 있는데요


Q1 : 제 기출분석 방법에 대한 선생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독서도 문학처럼 분석할 때 5개의 선지를 다 봐야 할까요??

Q2 : 화작 기출분석 할 땐 독서처럼 해야할지 문학처럼 해야할지 어느게 더 실력향상에 유의미할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사실 이 내용 그대로 다른 분께 질문드렸는데

다양한 답변을 들을수록 좋을 거 같아서..!

1. 헉,,, 제 경험상 반대로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전 독서는 논리 실패할 여지가 있기에 5개 다 보는 걸 강권하고 문학은 경우에 따라 하나만 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2. 분석보다는 유형이랑 느낌에 익숙해지도록 푸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독서 풀고 나서 피드백을 어느 수준까지 해야할지 감이 안 잡힙니다 특히 리트 지문 피드백할 때는 스스로의 힘으로 온전히 다 이해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보통 그런 경우 강의를 듣는 게 제일 좋긴 합니다. 다만 기출이 아닌 지문을 혼자 독학할 때는 틀린 문제 논리 정도만 이해하고 가도 괜찮아요. 지문 읽다 막힌 부분이랑요

답변 감사합니다! 피드백하는데 시간을 너무 잡아먹었는데 그렇게 해봐야겠네요:)

파이팅이에요!

미적 선택 N수생입니다. 국어 만년 2등급입니다. (딱 한번 1등급) 문학은 거의 안 틀리고 (1년에 1-2개) 독서에서 왕창 틀리는 케이스입니다,,
기출은 15번 이상 본 듯 한데 이제 사설 섞어서 공부하는게 맞을까요? 지금까지는 기출+ebs만 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인강이나 현강을 들으면 많이 오르실 것 같아요. 국어 비문학은 강의 들으면 올라서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이원준 선생님 강의 들어보셨다면 지금 듣기에는 늦었을까요?

안 들어봤는데 무리가 아닐까 해요

답변 감사합니다!

김동욱 취클 들어보세요!

앗 넵! 추천 감사합니다 일클은 건너뛰어도 될까요?

수학 계산실수나 문제실수 없애는법

& 수학 시간배분 어케해야하나여
시간배분은 25문제 40분 + 킬러5개 60분 일케하면되나요

9모 직전 일주일, 10월 말~수능 전 일주일

네

셤장에서 실력 발휘 평소대로라도 나오게 하는 방법있을까요? 과목 불문요

평소에 연습을 실제 시간보다 10분정도 줄여서 해보는 거(예: 국어는 70분 수학은 90분) , 9모를 수능처럼 보는 거요!

수학은 어느정도 90분 타임어택 가능할 것 같은데, 국어는 현재 이감으로 실모공부중인데, 이감으로도 70분 하셨나요?! 엄청 빠듯할 것 같은데, 아니면 기출로 해볼까요? 사실 지금도 80분 다 써요 ㅠㅠ

실전감 때문에 하는 거에요! 실제로 70분 내로 풀 수 있느냐와는 별개로요. 정 무리시면 75분도 괜찮아요

아하 구러면 피치못할 사정으로 문제 못 풀게 되는 것 까지 감안하면서 실전처럼 그 시간안에 다 푼다고 생각하고 끝나고 피드백 하기전에 못푼 문제 한 번 풀고 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되려나요?!

재수 썰 오르비에 쓸 생각 있으신가여?

저번에 썼다가 실제로 아는 분들이 '안녕?' 하는 바람에 지웠어요 ㅋㅋㅋㅋ

아하 ㅋㅋㅋㅋ궁금했는데 아쉽네요 ㅠㅠ 혹시 재수는 어디서 하셨나요?

독서실이요!

독서 공부하는데 지금 연습을 지문을 밑줄 같은거 안라고 완벽히 이해하는 걸로 연습중인데 이렇게 하면 독해력이 늘까요? 문학이랑 언매 시간 줄이도 독서는 남은 시간동안 독해력으로 밀려구요..

어... 그거는 제가 직접 보지 않는 이상은 단정하기 어려운데 이해 중점은 속도가 지나치게 쳐지지만 않는다면 지향할 만해요

점심때님은 독해력을 어떻게 기르셨나요?

저는 기본적인 독해력은 꽤 있는 상태였어요. 그래서 시험에 맞는 독해를 하는데 집중했는데 과외하면서 느낀 바로는 기출을 가지고 그냥 읽기 뚫어읽기 구분하면서 착실히 읽다보니 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현역으로 기실해로 5>3(6모)까지 올라왔는데 문학에서는 문제가 없었으나 독서에서 문제가 발생해 독서 진또배기를 들어야 할까 혹은 다른 강사의 강의를 수강 할까 고민 중입니다. 문학은 20-25분내로 풀었으나, 독서에서 시간이 오래걸림과 동시에 잘 맞추지도 못하기도 하고, 독서 진또배기가 1-2등급 정도가 듣는 고난도 강의라해서 들을까 더욱 망설여지네요..

음 그냥 쭉 듣던 강사 강의 들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독서 기출분석의 필요성을 못 느끼겠습니다
어차피 지문 내의 모든 내용을 이해하고 최대한 기억하려고 하며 글을 읽으면 중요한 내용과 구조는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으니까요
차라리 막힌 부분에서 왜 막혔는지, 틀린 문제는 내가 지문 읽을 때 혹은 선지를 판단할 때 무슨 오류를 범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피드백을 간단히 한 후 양질의 지문을 읽는 것에서 큰 실력상승을 이뤄냈거든요..
근데 다들 기출분석 중요하다고 하니 불안하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기출분석이라는 말 자체에는 어폐가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수업하는 입장이 되기 전에는 해본 적도 없구요. 잘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수능국어라도 너무 잘해서 안떨리는 경지가 있다.yes or no?

yes

.... 그저빛...

국어 현재 비문학 지문 하나 남았을 때 시험시간이 7, 8분 정도 애매하게 남는데 화작과 문학 속도를 올리는게 답일까요? 현재 화작 12~15분 문학 25~28분 걸리고, 틀리는 영역이나 개수는 랜덤입니다. 예를 들어 이번 6월엔 화작 3개, 문학 2개 나갔고, 이번 7월엔 화작 하나, 문학 4개 나갔는데 틀린 영역도 다 다릅니다. 현재 성적은 3등급과 4등급 급간에 걸터앉아 있는 정도고요

또한 전체적으로 국어를 풀 때 이상한 삼천포로 빠지는 것이 두려워(경험도 있어요)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고 수동적으로 행동하는데 이건 어떻게해야 극복할 수 있을까요. 문학이 많이 심하고, 비문학은 그냥 기출 풀 때는 안 그런데 모의고사 형때로 풀 때 유독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어떤 느낌인지 조금 더 설명해주시겠어요? 감이 안 오네요

문학에선 모든 것을 읽고 "아 그렇구나" 정도의 감상으로 문제를 풀고, 비문학도 이해가 안 가는 구절이 있을 때 위와 그냥 이어진다는 것을 눈치챈 경우 돌아가서 차근차근 이해해보려 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이어지는 내용인데(새로운 정보도 물론 대부분 유기적으로 이어지긴 하지만 조금은 느낌이 다르잖아요) 연계해서 새로운 정보가 나왔다고 받아들인 경우, 그냥 "아 그렇구나" 정도로 받아들인다는 뜻입니다. 모의고사 형태로 볼 때 유독 심한거 같긴 하지만 그렇다고 기출 풀때 막 잘하고 있다고 느끼지도 못하고 있어서요

이 글 본문에 링크 걸려있는데 참조해주세요. 이게 그냥 읽기랑 뚫어읽기 중에 뚫어읽기를 잘 못 잡으시는 것 같은데 우선 천천히 지문 몇개 두고 한번에 이해되는 거랑 안되는 거 가려내는 연습을 몇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단기적인 점수 상승을 원하시면 비문학 하나 없다 생각하고 문학 화작에 스탯 투자하시는 게 좋고, 장기적으로 1컷 이상 가보자, 하시면 화작 연습 조금/ 문학 연계, 기출 공부 딥하게 한 후에는 비문학 공부 조금 더 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혹시 국어는 실모를 언제부터 푸는게 좋을까요?

지금은 1-3등급의 경우 일주일에 하나, 9모 전엔 일주일에 2개, 10월말엔 일주일에 2개요

답변 감사합니다!

기출공부가 끝나고 리트같은 고난도 비기출 문제를 푸는데 오답 수는 둘째치고 오답에 대한 피드백? 오답방법?이 감이 잘 안와요 그냥 왜틀렸는지만 체크하고 넘어가긴 뭐하고 그렇다고 지문과 문항을 하나하나 뜯자니 의미가있는지도 모르겠고 뜯는게 제 수준 안에서만 이루어지다보니 한계도 있는거같구요.. 오답 공부를 어떻게해야할까요ㅠ

왜 틀렸는지랑 지문에서 이해 안 간 내용 뚫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강의 있으면 강의 들으시고요

그정도만 해도 괜찮겠죠ㅠㅠ 감사합니당

인강들었던 국어강사는?

김동욱 들었고 지금은 유현주 쌤 조교하고 있습니다

국어공부 처음시작을 기출문제풀이로 해도 될까요???

https://orbi.kr/00054757020/%EB%85%B8%EB%B2%A0%EB%A5%BC%20%EC%9C%84%ED%95%9C%20%EA%B5%AD%EC%96%B4%20%EA%B3%B5%EB%B6%80%20%EC%8A%A4%ED%85%9D

참조해보세요!

현재 6모 백분위 96 7모 백분위 92입니다.독서에서 시간을 꽤나 잡아먹힙니다. 이것저것 주간지나 사설 문제집 사서 양치기하면 독서 충분히 개선 가능한가요?

음... 양치기 자체에 중점을 두지는 마시고 이해랑 연습에 방점을 두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동욱 풀커리 일취월장 다 하셨나요?? 일취만 해도 얻어갈건 얻어같이 보이는데 그이후로 월장은 굳이 싶어서요.. 큰 도움되신지 궁금합니다
걍 일취하며 복습만 할지.. 일취만 찍먹하려고 들은건데 고민이네요

저는... 월 중간 쯤에 이런 말하기 좀 그렇지만 실력이 100 찍었구나 느꼈긴 했는데 장 까지 다 하긴 했습니다. 근데 딱히 장클에선 선생님 생각이랑 제 생각이 일치해선 더 배울 건 없었습니다. 참조해주세요 :)

감사해용

6모때 문학에서 3개가 나가고 비문학에서 11문제를 틀렸습니다 독서는 강기분만 했는데, 독서 공부를 어떻게 해야 될지 감이 안 잡힙니다. 인강 대신혼자서 기출 풀어보면서 완전히 이해해 보려고 하는 게 나을까요?

비문학 11개면... 처음부터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강사 풀커리를 차근차근 타보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현역 6모 23333입니다(확통)

딴 과목들은 방향성을 잡았는데 수학은 아예 감이 안잡힙니다.
수학은 과외중이고 과외에선 기출문제집만 계속 풀고있는중입니다.
과외선생님 역대 전적상 sky간학생들이 많아 선생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있었지만,
이대로 계속 기출문제집만 푸는 과외만 해도될지가 정말 큰 고민입니다.
과외랑 뉴런을 병행하려해도 4개월밖에 남지 않아서 뉴런을 시작하는것도 문제에요…

과외 선생님만 믿고 계속하면 목표등급인 2등급이 나올수 있을까요?
아니면 뉴런에서 도움되는 띰 여러개 골라서 지금부터라도 할까요?
하는게 당연히 좋겠지만 딴과목도 공부해야해서 ㅠㅠ
고민입니다!

목표등급 나올지는 제가 확신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사실 공부에도 단계가 있어서 단계를 착실히 밟는 게 맞긴 한데,,, 과외 선생님께 어떻게 어떤 식으로 가는지 물어보고 판단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그때 다시 물어봐주시겠어요??

문학이랑 화작 시간이 안 줄어요
화작문학서론 풀면 25분에서 20분정도 남아서 항상 비문학 세개중에 하나는 날림으로 풀고 두 지문은 그냥 찍어요.. 어떻게 공부해야 시간 줄일 수 있을까요?
문학은 강민철선생님 새기분 듣고 있고 이거 끝나면 복습하면서 간쓸개 이런거 시간 재고 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화작은 이틀에 한 번 꼴로 말글바탕 시간재서 풀고 있고 쉬운 건 12분까지 줄였는데 좀어려운건… 20분이 넘어갈 때도 있네요 사실 화작 기출본석을 제대로 하지는 않았는데 화작도 기출분석 하고 이런 게 필요할까요?

올해 수능 보시나요?
그리고 혹시 목표 등급이 있을까요

넵 현재 3등급정도고 목표는 좀 욕심일수도 있지만 1등급입니다 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단기간에 성적 상승은 과외 받으시는 게 제일 좋은 것 같고, 읽기 자체가 많이 느린 편이시면 그냥 읽기 연습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고정1 기준으로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받고 싶다면 수특,수완 문학 정리는 필수라고 생각하시나요..??

일단...저는 안했는데 하면 매우 좋죠 ㅎㅎ

1등급 --> 만점권으로 가는데에 가장 중요한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어찌어찌 기삼이에서 1컷 실력이 됐는데 그 이상으론 안 오르네요... 개인적으로 독서는 기출분석하고 이런게 의미가 있나 싶어여..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궁금해요!!

음... 저같은 경우는 그 단계에서 비문학을 좀 더 깊이 파는 게 100점권에 도움이 됐어요!

깊이 판다는게 읽고 고민하는 건가요? 아니면 김승리t식으로 "기출분석"을 하는 걸까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ㅜㅜ?

김승리는 잘 몰라요. 음 근데 기출분석은 영 아닌 거 같고 전자가 맞는 거 같아요

국어에서 매번 1컷에서 2초 진동권에서 못 빠져나오고 수능 때는 2컷으로 항상 내려가는 성적대입니다. 1 2 진동권에서 계속 못 벗어나서 고민이었는데 수능날에 매체와 소설파트에서 시간을 잡아먹어 기존 성적보다 못 나오는걸 보면 해당 파트가 수능날 성적 저하뿐만 아니라 성적 정체에도 큰 원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작시절부터 부담감이 있었는데 매체도 사실상 화작과 비슷한 파트이다 보니 항상 제대로 읽자니 시간 줄여야하는 파트에서 시간이 걸리는 것 같고, 빨리 읽자니 내용일치 문제에 휘둘릴까 걱정이고 완급 조절을 어찌해야 할지 어떻게 하면 시간은 빠르게 운용하면서 평가원이 함정으로 출제하는 내용일치 파트도 명쾌하게 넘어갈 있을지, 평소에 해당 파트를 어떻게 푸시고 연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맥락에서 내용일치로 오답을 파내는 소설에서도 부담감을 느껴 이 역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나 더 질문드리자면, 항상 수학이 아픈 손가락이었던 확통이로서 방학 시작할 때부터 반수 시작해서 지금까지 기초강좌 수강을 마쳤습니다.

1. 해서 향후 계획을 실전개념강좌 수강 후 기출분석을 1~2등급대 정도의 실력이 갖춰질 때까지 반복하다가 그래도 여유가 남으면 쉬운 n제와 실모를 진행하려하고, 그게 아니라면 수능 때까지 기출반복만 하려는데 괜찮은 계획인가요? 아니면 좀 더 보완해야할 점이 있을까요?

2. 항상 수학에서 문제였던 점이 개념강좌도 듣고 문제도 강의에서 풀라는 방식으로 풀고, 못 푸는 문제 해설을 들으면 이해도 가는 상태인데, 다른 문제집이나 기출에 그걸 적용하려고 시도할 때는 문제의 상황이 너무 다르게 느껴지고 항상 갈피를 잘 못 잡다가 해설을 보면 아 이렇게 푸는거구나...를 반복합니다. 이런 경우라면 어떻게 학습 방법을 수정해 공부하면 좋을까요?

1. 음 기출만 계속 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하면 n제 넘어가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2. 혼자 어느 지점에서 막히는지를 파악하는 연습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매체는 주로 첫번째 지문은 대충 뭔 얘기하는지만 보고 문제푸는 게 이득이고 두번째는 조금 더 꼼꼼히 읽는 게 좋아요! 연습은 하시면 금방될 것 같고, 소설은 사실 젤 쉬운 파트라서 편하게 읽고 흐름이 어떻게 가는지 파악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소설에서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흐름 정도를 캐치하고 내용일치가 나왔을 때는, 돌아가서 찾는 식으로 풀면 되는건가요?

2. 비문학은 현재 김동욱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대로 한 문장마다 대화하는 식으로 반응하면서 지문에서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있으면 다 담아가는 식으로 연습하고 있는데, 계속 이 방식대로 지문들을 뚫어가는 식으로 단련하면 되겠죠?

3. 수학에서 어느 지점에서 막히는지를 파악한다는게 예를 들면, "해당 문제에서는 이 개념을 파악하지 못해서 틀렸으니 이 개념을 다시 보자, 이 문제처럼 이런 조건으로 주어지면 방향을 못 잡는 것 같으니 비슷한 문제를 풀어보며 익히도록 하자" 같이 진행을 하면 되는건가요?

긴 질문들 읽는 것만 해도 번거로우셨을 텐데, 성실히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하루가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독서 지문 읽으실 때 모든 문장을 다 꼼꼼히 읽으시나요…? 지금 1컷 정도 성적 나오는데 전 아는 부분 (정의, 이미 이해된 부분의 사례 등)은 훑고 지나가는데 이래도 되나요…?
수학은 현역 때 1~2시간 공부하다가 반수 시작하면서 6월부터 넘게 매일 적어도 6시간씩 하고 있는데 성적이 3등급 70점대에서 전혀 안 올라요ㅜㅜ 기출 한 번 풀고 입문n제 푸는데 반 이상 틀리는데 계속 하는 게 맞을까요? 수능 때 꼭 중간2 이상 받고 싶어요…

국어 지문은 본문 링크 참조해주세요!

지금 늦은 감이 있긴 한데... 과외 같은 거 생각없으시면 뉴런 들으시는 거 강추요!

다른 선생님 실전 개념 들었는데 뉴런도 듣는 게 좋을까요?? 개념이나 문제 해설 들으면 다 이해는 되는데 혼자 풀 때 적용이 안 되는 게 현재 제 문제인 것 같은데…

국어는 고점을 올리는게 개인차가 있다던데 선생님은 어떻게 올리셨나요?

고점... 100점 권은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저 같은 경우는 비문학 더 깊게 파는 걸로 갔습니다

고1 국어 3모 7등급도 국어 5등급인데 공부 어케 하나요 글 보면 되나요

나비효과 개념편 이전에 입문편 필요한가요?

나비효과 강의 들으세여 입문부터요

입문편 문제 워크북도 같이 푸는게 좋나요 빨리 보고 개념의 나비효과로 가는게 좋나요

문법에서 자꾸 한두 문제씩 틀리는데 개념 복습이랑 문제 양치기중에 뭐가 좋을까요?

닥 개념이요!

작수 5등급이였는데 6모 화작91맞았는데 잘봤는데 뭔가 불안하네요 ㅠㅠ 이시기에는 뭘 해야할까요?

확신을 가지고 하던 공부 계속하세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_^

반수생이고 현재 수특수완 거의다했고 끝내고 기출 할 예정입니다 김동욱 선생님 일취장 들었었고 작수 언매 82점이었습니다! 문학은 가끔 1-2개 틀리고 비문학 위주로 틀립니다. 항상 시간은 촉박하다는 느낌이 안들고 비문학 풀때 이해하면서 넘어가는거 같은데 선지를 판단할때 사소한걸 놓쳐서 자주 틀립니다. 그래서 다맞은거 같은데? 생각하고 몇문제씩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요즘 난이도에서 90점 가까운점수, 1등급 이상으로 가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 좋을까요?

비문학을 깊게 공부하는 게 원론적인 답이긴 한데 어떤 문제가 있으신지는 이렇게만 들어서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일단 왜 사소한 걸 놓치는지 원인을 파악하시면 길이 어느 정도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2등급과 1등급, 1등급과 100점의 차이가 뭐라 생각하시나요?

음 무협지로 치면 일류무사-초절정- 화경 정도...?

언매개념?을 어느정도까지 알고있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큰 뼈대만 알고 가면 좀 불안한데 어찌어찌 풀순 있더라구요 잔가지들을 더 붙여야겠죠..

네 다 알아야 해요

잔가지는 어떻게 공부하면 될까요? 기출, 수특 수완,사설 이런데서 몰랐던거 따로 암기하면 될까요,, 이런거까지 해야해? 하는것도 알아두는게 좋을까요..??

개념 강의 들으시면서 헷갈리는 거 모르는 거 유의해야 할 거 정리+ 문풀이나 연계보면서 그 개념 노트 확장& 계속 복습이요

이번 달초부터 반수 시작해서 공부중입니다. 원래는 뉴런 한번 돌린 뒤부터 기출하면서 뉴런 여러 번 회독하고 한달 전부터만 실모 조금씩 풀어볼 생각이었는데 제 실력이 늘은건 아닌거 같은데 6모에서 20,22번 두개 틀려서 뉴런 1회독 후에 기출을 건너뛰고 드릴같은 n제로 양치기할까 고민 중입니다. 그래도 기출은 한번이라도 꼭 돌리는게 좋겠죠? 작수에선 3등급 받았습니다.

국어 노베공부법 글 봤는데
김동욱쌤 일취월장 듣기 전에 기출을 혼자 풀어보고 인강 듣는 게 더 나을까요?
아니면 일취월장 하면서 기출병행하는 게 더 나을까요?

올해 수능 보시는 거고 노베 상태면 기출 7개년 정도는 풀어보시고 들어가는 걸 추천드려요

확통입니다. 모의고사 풀면 항상 72~76 정도로 나오는데 여기서 성적을 더 올리고 싶습니다. 목표는 1등급 도전하는 2등급...?

n제를 하기엔 실력이 부족한 거 같고, 기출을 더 돌리기엔 시간에 쫓기는 느낌입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8월 초중순까지 연계랑 고난도 기출 공부하시고 이후에 n제 푸시면 어떨까 싶어요

늦게 질문합니다! 리트는 푸셨나요 혹시 리트푸실때 거의다 맞추셨나요? 리트풀때 틀린문제 피드백을 어떻게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리트 막 많이 풀지는 않았는데 그냥 풀고 채점하고 못 읽었던 부분 틀린 부분 체크했습니다. 특별하게 많이 하지는 않았어요

님 그 모냐 원래 국어 잘했어요??

어… 잘했다는 게 고정 1이면 아니요

국어 사설은 독서에서 나가고 평가원교육청은 문학에서 주로 나가는데(작년69수능올해6월 전부 독서는 0-2개)정확히 어디가 문젠지 파악이 어려운데 혹시 약점확인 팁같은거 있으신가요?.???

사설이 대체적으로 평가원보다 난도가 높아서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문학은 기본기가 있는 상태에서는 틀린 문제 왜 틀렸지 보고 이유 메모해두면 공통적인 이유가 보일 때가 많더라고요

조언감사합니다!! 틀렸던거 한번 정리해서 메모해둬야 겠네용

1. 코동욱 들으셨나용? 연필통도 하셨어요?

2. EBS는 올마나 공부하셨나용
전 매일 독서 풀고 문학은 인강듣는디

1. 네

2. 어… 전 거의 안했는데 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걍 취클은 본 책만 하고 기출+EBS 하고 파이널때 실모 양치기 하고 갈 생각인데 어때요
사설 N제는 안하는거죵..

그리고 EBS 안 하셨으면 작수 경제지문이나 변증법 배경지식은 어떻게 하셨어요…?

문학, 화작에서 많으면 각각 1~3개까지 틀릴 때가 있는데 문학 화작 강의를 듣는게 나은가요? 현재 독서 강의만 듣는중입니다.

문학은 특정 파트가 취약하면 들어보시고 화작은 그럴 필요없이 기출 가지고 계속 연습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 문학이 맨날 28분 27분이 걸려요ㅠㅠ 소설에서 보통 8분 걸리고 고전이든 현대든 시에다가 수필까지 같이 껴서 나외서 시 2개 수필 1개 이렇게 있는 세트는 보통 10분 걸리던데 시2+수필1 이렇게 있는 세트는 보통 몇분 안에는 풀어야 적당할까요..? 그리고 문학 어떻게 시간 줄이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소설 지문 읽는데도 엄청 오래걸리는 거 같고.. 근데 또 독서는 보통 35분이면 다 풀어서 시간 안에 다 풀긴 풀게 되는데 이게 수능에서는 안 통할 거 같아서ㅠㅠ 고민입니다.. 문학 어케 시건 줄여야할까요ㅠㅠ

28분이면 막 많이 걸리는 건 아니에요. 25분 정도가 좋긴 한데 2-3분 차이면 조금만 속력내도 가능하니까요

https://orbi.kr/00057331044/100점을%20위한%20문학%20독해법

이 글 참조해주세요!

수1수2에만 집중하다보니 확통을 안하게 되는것같은데 ㅠ 혹시 확통도 n제 많이 푸셨나요? 확통은 문제 얼마나 푸셨는지 궁금합니다!!

수특수완이랑 드릴 다 풀었습니다!

국어 실모는 언제부터 푸는게 좋나요?

지금부터요

수능때까지 기출만 해도 될까요

성적대랑 상황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국어 기출분석 계속 하다 실력 하나도 안늘었는데 몇몇 부들이 그냥 양치기로 실력 엄청 늘었대서 양치기만하고있는데 실력이 늘까요?? 기출분석때보단 낫긴한데 잘 모르겠네요ㅠㅠ

이거로 1뜨시는분들 꽤 있던데 어떻게 한걸까요??

선천적으로 글을 잘 읽으면 무지성으로도 올라가긴 합니다. 글을 잘 읽는 상태에서 수능에 적응한 거에요

17만원 어디로 보내야 되나요?

저는 6모는 6..떴고 교육청 모고는 대부분 4 뜨는데요 남은 시간 동안 기출만 주구장창 파는게 답이겠죠..??ㅠㅠ

나비효과 들어보시고 기출 푸시는 거 추천드려요

현재 3 4 등급 왔다갔다 하는데 수능때 2라도 받고싶습니다..ㅠㅠ 틀리는 비중은 문학에서 한두개 정도 틀리고 비문학에서 대부분 틀리는데 비문학이 진짜 느는 느낌이 안 들어요… 지금 시기에 비문학 실력 올릴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뭘까요? 현재는 간쓸개,리트,일주일에 실모 1개 정도 보고 있습니다 기출은 초반에 많이봐서..

간쓸개랑 리트 던지시고 인강 들어보세요. 리트는 혼자 풀면 백분위 98이상 라인되지 않는 이상 그닥 의미없는 것 같아요

1컷84 정도인 시험을 70분정도에 풀고 문학 25분 언매13분 마킹가채 2분 비문학 30분 정도 걸리고 문제는 순서대로 푸는데
지금 제 문제가 시간이 남는다는걸 알아도 시간압박이 되서 초반에 독서론+비문학 3개를 풀때 무리하게 시간안에 맞추려는 강박이 있어서 (최대 35분)
비문학을 읽으면서 논리 일부를 빠뜨려먹거나 인지하지 못하고 넘어가고 그래서
문제는 풀려도 깔끔하지가 않고 종종 틀릴때가 있어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이게 제일 문제인데 비문학,문학 중에 틀리지 말아야 될 문제 (정답률 제일높은 문제)를 매 시험마다 틀리고 어이없게 틀리는문제가 있어요
6평을 예시로들면 29번 (정답률 90%정도)인 문제를 고민하다가 틀렸고 15번에서 ㄱ의 인과관계를 반대로봐서 어이없게 틀리고 사설에서 4번느낌의 문제를 종종 틀리구요.
이런느낌으로 틀리는 문제가 다른이유로 틀리는 문제들보다 거의 2배이상 되서
1컷 84정도면 실력으로 1~2개정도 틀리고 90정도면 실력으로는 0~1개정도 틀리는데
자꾸 제가 알수 없는 이유로 2개정도는 고정으로 틀려서 너무 고민입니다

우선 첫번째는 스스로 문제를 인지하시니까 시간을 보지 말고 문제푸는 연습을 해보세요!

얘는 사설 실모 많이 풀면서 왜 의문사 하는지를 찾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표본을 많이 확보하다 보면 규칙성이 보일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 언매 풀 때 14~15분 정도 걸리는데, 많이 오래 걸리는 편인가요?
보통 몇 분 안에 끝내야 수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문학 30분에 화작 20분걸립니다;;
화작 작수처럼 나오면 시간어케줄이나요 ㅠㅠ 원랜 화작 10분컷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