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교회 안간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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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막 가야한다고 큰일난다 하시니깐
내가 그럼 성경에 나오는것처럼 해보죠 한다음에
진짜 당신이 존재하신다면 저에게 불벼락을 주십시오 ㅇㅈㄹ함 ㅋㅋㅋ
그 다음부터는 엄마가 막 가라고 안하심 ㅋㅋ
근데 여전히 틈틈이 가자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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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항상 걸렸는데...학평보고 오늘 정말 눈물흘릴뻔?ㅋㅋㅋ왜 다들...
그렇다고 신을 모독하는 말 막하진 마세요…. 교회 열심히 가는 입장에서는 보기가 좀 불편하더군요 ㅠ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10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