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된 천재를 아십니까? [953466] · MS 2020 · 쪽지

2022-07-23 22:36:10
조회수 327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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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더 이상 오르비에 남아 있을 이유가 점점 사라져가네요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괜찮은 커뮤였어요

공부로 힘들 때 위로와 조언도 받고, 여러 잡담을 올려도 잘 받아주고..

다른 커뮤에 비해서는 괜찮은 거 같아요

그동안 저랑 오르비에서 소통하던 모든 분들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언제 떠날 지는 아직 정하지 못했지만, 미리 작별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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