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닳만 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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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닳만 풀다보니까 늘 풀던거 또푸는 느낌이라 그냥 왠지 국어가 아니라 탐구공부하는느낌임
이겨놓고 싸우는법보면 낯선 지문에 대한 두려움을 없에는 훈련을 하라는데 근데 막상 하라는건 매번 똑같은 평가원문제 반복해서 푸는건데 이건 모순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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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구조적으론 많이풀다보면 같은 평가원이니까 익숙해지긴하겠네요
익숙하기보다 어떤 지문일때 어떤 구조가 나오는지 예상가능하니까 그런것도 연습하고. 출제방식도 파악하고. 문장간의유사성등 파악. 저는 재종반쌤 방식을 기출에새로운눈으로 적용하고있어서요..
그런 게 읽다보면 파악되나요? 전 작년에 3회독하고 올해 다시 하고 있는데도 별 거 안보이고 그냥 연결성 어렴풋이 찾아가고 답 근거 찾는 것밖에 없네요ㅠㅠ..
재종반쌤이 진짜 ㄷ ㄷ해서요. 강청에서유일하게 특강마감되고. 그레로리력지문도 밑줄3개만치면 답다나오고 에쉬운지문이더라고요
그레고리는 별로 어렵진 않은데 전 채권지문 같은 게 더 어렵더라구요.ㅠㅠㅠ약간 사고력을 요하는? 깊은 이해를 바라는? 지문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