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이 기강잡고 XX이야" 익산 초등생 실제 영상, 교사마저 두려움에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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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이지희 기자] 교사에게 욕설을 퍼붓고 동급생을 괴롭히는 등 교내에서 분란을 일으킨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지난 5월 전북 익산의 한 초등학교에 전학 온 A군의 부적절한 행태를 고발했다.

5월 25일 해당학교로 등교를 한 A군은 전학 첫 날부터 "선생이라 때리지도 못할 거면서 기강을 잡고 XX이야" "XXX 수업이나 해. XXX아 들어줄 테니까" 등 교사를 향해 막말했다. 또, 공개된 영상에서는 "수업 내용이 다 똑같아. 나는 더 참신하게 욕할 수 있어" "탈모 온 XX"라며 욕설을 하는 장면도 나왔다.

A군은 같은 반 친구에게 찾아가 "네가 이 반 짱이냐?"라며 서열 정리를 하는 등 소란을 피웠다. 게다가 며칠 뒤에는 동급생을 폭행하며 수업 시간에 행패를 부리기도 했다.

이 같은 모습에 일부 학생들은 A군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A군은 "지금 녹음하는 거 다 보이니까 찍든지 말든지 하라" "찍는 애들 얼굴 다 외워둘 테니까 정도껏 찍어라"라며 협박성 발언도 서슴없이 했다. 당시 교장선생님까지 달려와 A군을 말릴 정도였다고.

가톨릭대간호학과조유리 · Accepted Answer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 새끼가 어딜

Cheshire Cat。 · Answer

무슨 바키냐 ㅋㅋㅋ

Festiva · Answer

그냥 없앴으면 좋겠네요. 멍석말이 1일 N회 시키든가

KD · Answer

성인돼서 큰문제 일으킬듯

"선생이 기강잡고 XX이야" 익산 초등생 실제 영상, 교사마저 두려움에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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