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vs 간판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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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공대가는게 취직 훨씬 잘되는게 맞는데
막 수험생활끝낸 수험생으로선 간판놓치기가 아쉬워서 상위권대 문사철가는경우도 꽤나 많은듯 ㅇㅇ
저 짤은 어디 직장인 커뮤인가에서 투표한걸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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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공대가는게 취직 훨씬 잘되는게 맞는데
막 수험생활끝낸 수험생으로선 간판놓치기가 아쉬워서 상위권대 문사철가는경우도 꽤나 많은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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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판은 모르겠고 철학과가 가고 싶으면 미친거임?
집이 존나 잘살면 뭐 미친게아니라 낭만이죠
잘살지 않는데 가야 낭만 아닐까요
'영혼이 배부른 자'
취업은 어떨지 몰라도 후자 가서 로준하는 게 ㄹㅇ 개꿀 테크트린데
씨파 행시도 있고
로스쿨이 사실상 문사철의 유일한 희망인거같기도함
로준 씨파가 진짜 쉬운게 아니던데...
로준은 지잡로도 상관 없다 하면 적당히 학교생활 했으면 나름 할 만하지 않아요?
고연 기준
4학년때 이제 슬슬 로준해볼까 하고 집리트 쳐보니 100언저리 나오고 그러면 힘들지 않나요
아 100이면...
1. 씨파 행시 상위 로스쿨 합격할 수는 있는가
2. 1이 안 돼서 지잡로라도 나오는게 공대 대기업 보다 낫다고 할 수 있는가
1은 냉정히 판단해야 하는데 2는 확실히 ㅇㅇ임
진지하게 철학가면 할거없을텐데
전공 그나마 살린게 평론가 기자 쪽이라 하더라고요
저 @@대다녀요<< 이 뽕맛이 있으니까… 이해는 한
ㄹㅇ..건대 공대면 서성한 문과는 갈수있는데 그 상승을 놓치기 아쉽죠
물론 졸업할때쯤 후회 씨게할듯
사실 그게 저임 신소재쓸껄 하
뭔 개소리임?
? 뭐요
건대 공대로 서성한을 어케감.
원서 안써본거 같은데 아주 특이점수케이스임.연대경영 빵꾸났던 케이스 갖고 가천경=연경 이라 주장하는 꼴
제가 본게 일반적인건줄 알았음
건공이 서성한 까지올라가나?
꽤나봤는데
못감
수학 잘본 특이 케이스 아니고
그냥 저냥 그 라인 성적이면 못감
과탐박은애들이 서강대 문과쪽 쓰던걸 봐서리
그니까요 과탐망하고 국수 잘본 이과면 가능한데
그게 아니라면 안됨
이과로만 봐도 숭컴이 경희시립 낮은과도 되는데
대학 네임벨류가 못참긴 하죠,,,
숭컴 근본 아님?
닥 학과.
먹고 사는 걱정을 빨리 없앤다는 마인드면 개씹닥전인듯
길게보면 보편적으로 미친짓이긴하죠 올해 반수생 많은것고 그런 이유가 아닐까함
복전자유 쉽거나 자유라면 간판 보고 갈 수 있지 않을까요?